| 한수원 해킹 조직이 추가 공개한 자료는? | 2015.03.12 | ||||
원전시설 도면 및 시뮬레이션 영상 등 10여점 공개 원전 자료 유럽과 동남아에 팔겠다며 돈 요구 [보안뉴스 김태형] 지난해 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을 해킹하고 원전 관련 자료를 빼내 세상에 공개한 해커 조직이 12일 트위터를 통해 활동 재개를 알렸다.
▲ 해커가 추가 공개한 한수원 원전 관련 시뮬레이션 영상 캡처 화면. 한수원 해킹사건의 주범으로 추정되는 원전반대그룹의 트위터 계정 ‘John’을 통해서 이들은 ‘한수원 경고장’이란 제목과 함께 원전 관련 추가 자료를 드롭박스를 통해 공개했다. 이들이 12일 드롭박스를 통해 공개한 자료는 원자로 냉각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자료 및 원전시설과 관련된 도면, 그리고 원전 시설에 대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영상 파일, 대통령과 유엔 사무총장과의 통화 요약 자료 등이다. 그러나 이 자료가 실제 한수원을 통해 유출된 자료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해커가 추가 공개한 원전 관련 냉각재 누설검지 레이저 센서 관련 자료. 이와 같은 자료들을 공개하면서 이 해커조직은 트위터를 통해 “돈이 필요하거든요. 요구만 들어주면 되겠는데...북유럽과 동남아, 남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들에서 원전자료를 사겠다고 하는데 자료를... ”이라고 돈을 요구하며 협박하기도 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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