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인 특보, “IoT 시대 보안산업 발전, 선진기술·해외진출이 관건”
보안이 뒷받침 하지 않으면 발전을 기약할 수 없다는 데 한 목소리
[보안뉴스 김경애] ‘세계 보안 엑스포 2015’가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하게 개막한 가운데 국회, 정부, 세계 보안 엑스포 조직위원회, 업계 주요 인사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보안산업 발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해 이목이 집중됐다.
보안산업 발전, 선진기술과 해외진출이 핵심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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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보안 엑스포 &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 2015 조직위원장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별보좌관 |
이번 세계 보안 엑스포 &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 2015에서는 다양한 선진 기술들이 선보인만큼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기술력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관련 조직위원장인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별보좌관은 “IoT시대에 스마트홈과 스마트 빌딩 솔루션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보안은 매우 중요하고,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의 융합은 곧 IoT”라며 “중동 순방을 마친 박 대통령도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왔다. 우린 그만큼 전자정부 솔루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수출이 이뤄져야 보안산업도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반기 안으로 사이버 안보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국가 사이버 안보를 위해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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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위원회 위원장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 |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도 기술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IT 기술은 21세기 핵심기술이자, 인류의 삶을 변화시킬 혁신기술이다. 하지만 새로운 위협요소이기도 하다”며 “창조적 발상과 선진 ICT기술이야말로 사이버 안보체계를 강화할 수 있고, 전자정부 체계 구현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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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류지영 새누리당 의원 |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류지영 새누리당 의원은 “각종 사건사고 발생으로 인해 안전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안기술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쉽게 무너질 수 있다. 때문에 보안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을 수정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선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이와 함께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방어할 수 있도록 보안 강화에 주력하고, 국제적으로는 네트워크 강화와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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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원 육현표 대표 |
에스원 육현표 대표는 “보안사업의 부가가치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며 “솔루션 기업들이 잘 연결되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보안산업은 창조경제에 원천이 될 수 있다”며 기술력과 창조적인 아이디어와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세계보안엑스포, 산업 발전에 기여
이러한 기술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5에 대해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보안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가교 역할을 기대했다. 이와 관련 임종인 특보는 이번에 개최된 세계 보안 엑스포와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를 통해 사이버보안이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황진하 의원은 최신보안기기와 솔루션을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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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 |
이이재 의원은 “세계 보안 엑스포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해 1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세계 보안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사이버보안 분야 최고 권위자인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가, 사무총장엔 보안뉴스 최정식 발행인이 맡고 있어 더욱 기대가 크다. 한국은 IT강국이지만 각종 해킹 사건이 발생하는 등 사이버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매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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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T 캡스 최진환 대표 |
류지영 의원은 “이번 세계 보안 엑스포에서는 향상된 기술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개하는 자리로 기업과 기관, 국민 모두 상생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DT캡스 최진환 대표는 “대한민국 보안업계를 이끄는 주역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 세계 보안 엑스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보안산업이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ICT시대, 보안 강국으로 중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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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노동위원회 김용남 새누리당 의원 |
이렇듯 산업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선 무엇보다 보안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요 인사들은 입을 모았다. 국회운영위원회 이이재 의원은 진정한 IT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보안 강국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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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 |
환경노동위원회 김용남 의원도 “국가안보와 치안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하지만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이 결합되면서 여러 헛점도 노출되고 있다. 이번 세계 보안 엑스포를 통해 보안이 좀더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은 “보안이 선행돼야 ICT를 안전하게 맞이할 수 있다”며 “안전한 나라, 편안한 국민, 활기찬 경제를 위해선 정보보호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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