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간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모의훈련 실시! | 2015.03.19 | |
아·태지역 침해사고대응팀(CERT)간 사이버 공격 대응 협력체계 점검 [보안뉴스 민세아] 국가주요기반시설 해킹으로 인해 국가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아·태지역 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주관 국제 공동 모의훈련’을 통해 국제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등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대응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주관 국제 공동 모의훈련’은 2004년부터 매년 아·태지역 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APCERT) 주관으로 국가간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 및 협력체계 강화 등을 위해 실시되는 훈련이다. 올해에는 ‘고전적 방식을 넘어선 사이버 공격(Cyberattacks Beyond Traditional Sources)’을 주제로, 한국을 포함한 총 23개국 29개 팀이 훈련에 참여해 디도스(DDoS) 공격 및 피싱·파밍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에는 사물인터넷(IoT) 보안위협을 반영한 ‘라우터를 악용한 DDoS 및 피싱·파밍 공격’과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정부·공공기관에 대한 사이버공격’ 등 최근 이슈 사항을 반영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국경이 없는 사이버공간에서는 공격 발생초기부터 각국이 긴밀하게 공조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일 개최된 UAE 정상회담에서 “사이버공격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국가간 공조가 필수”라고 강조한 바 있다. 정한근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국제 공동 모의훈련을 통해 아·태지역 침해사고대응 기관간 글로벌 공조 체계를 확인하고, 국내 사이버위협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국내 주요시설 대상으로 민간분야 사이버공격 대비 모의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지능형지속공격(APT) 공격 등 점점 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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