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 AI 피해 최소화 위해 닭고기 먹기 운동 펴 | 2006.11.28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우리 전북지역(익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우리 지역의 양계농가, 양계업체의 피해가 클 것으로 판단해 닭고기 먹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펴기로 한다고 발표했다. 29일(수) 12시 이남식 총장을 비롯한 400명의 교직원이 제2캠퍼스 식당에서 (주)하림 닭고기로 만든 삼계탕을 먹으며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하고,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되지 않도록 기원할 예정이다. 신필재 처장(총무처)은 “닭은 섭씨 75도에서 5분만 끊이면 아무 문제가 없고 달걀은 64도에서 2.5분만 끊이면 문제가 없는데도 이렇게 소비가 위축되어 걱정이 된다”며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경제를 위해 우리 모두 닭고기를 먹자”고 호소했다. 정부는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한명숙 국무총리를 필두로 닭고기 먹기 운동을 펴고 있으며, 피해 농가에는 살처분 보상비, 생계안정자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AI발생이후, 전북 지역은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고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주가 고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대 관계자는 “AI잠복기간은 2~3일이 보통이어서 현재 더 크게 확산할 조짐은 없다. 하지만 길게는 21일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서 향후 며칠이 중요한 시기로 보여 진다. 따라서 시민들은 막연히 불안감을 가지기 보다는 차분하게 대응하고, 닭고기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우리 지역의 기업이나 농가에 피해를 최소화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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