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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 CCFP 시험대비반 과정 개설 2015.03.23

2015년도 국제 사이버포렌식전문가자격증 시험 대비반 과정 개설

 

[보안뉴스 김경애] 오늘날과 같은 사이버 중심 사회에서는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정보범죄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서 국제적 수준의 포렌식(Forensics) 전문가가 시급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격증이 바로 국제사이버포렌식전문가자격증(CCFP: Certified Cyber Forensics Professional)이다. CCFP를 주관 및 운영하는 (ISC)² 관계자는 “진화하는 사이버 포렌식 분야는 단순하게 하드 드라이브 또는 시스템의 침입을 분석하거나 이해하는 수준을 뛰어넘는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보안업계 역시 이미 자리 잡힌 포렌식 학문과 함께 모바일 포렌식, 클라우드 포렌식, 안티 포렌식 등과 같은 글로벌 차원에서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CCFP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제표준기구 ISO로부터 그 명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국제공인 사이버포렌식전문가 자격증인 CCFP를 취득하려 해도 그에 맞는 합당한 교육과정이 없어 응시희망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이에 국내 유일의 (ISC)² 공인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에서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CCFP 시험 대비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ISC)² 측은 “CCFP는 단순한 지식이 아닌 노하우(Know How)를 의미하는 것으로 법정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디지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포렌식 기법과  절차, 실행기준, 그리고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원칙에 관련한 전문성을 측정한다. 또한,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악성코드 분석 또는 사고대응과 같은 정보보안 훈련에 포렌식을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CCFP는 법정과 고용주가 동일하게 그 가치를 인정하는 우수성의 객관적인 잣대라고 덧붙였다. CCFP 교육과정은 총 6개의 CBK 도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CCFP 교육과정: 총 6개 CBK 도메인 및 실습

①법과 윤리: 규제 프리임워크를 통해 윤리적 행동과 법규 준수를 다루게 된다.

②조사: 디지털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요구되는 조사적 측정과 기술을 포함한다.

③포렌식 과학: 형법 또는 민법에 관련하여 사실을 조사하고 증명하기 위한 광범위한 과학의 스펙트럼과 기술 적용을 수반한다.

④디지털 포렌식: 전자적 방법으로 저장하고 전송되는 데이터의 디지털 증거 수집을 다룬다.

⑤응용 포렌식: CCFP 지원자가 포렌식 조사 중 접하게 될 여러 가지 응용 타입 포렌식의 복합성을 다룬다.

⑥ 최신 응용기술: CCFP 지원자가 이해하고 있으리라고 기대되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을 포함한다.

⑦ 실습: EnCase 도구를 이용한 실습을 실시한다.


2. CCFP 프로그램 운영 일정

교육 과정명은 국제공인 사이버포렌식전문가(CCFP) 과정(자격증 취득 대비)으로 교육은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에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총 45 시간이며, 매주 토·일요일 각각 5시간(10:00~16:20)씩 이루어진다.


제1기반은 오는 4월 18일(토)~5월 16일(토)까지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다. 수강신청서 접수 및 수강료 납부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siai@dongguk.edu) 또는 팩스(02-2260-3736)로 전송하면 된다. 수강료는 85만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 학사운영실(02-2260-3735)로 문의하면 된다.


3. 교육 후 소정의 수료증 발급

이번 CCFP 교육 프로그램은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에서 개설 운영하는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으로, (ISC)²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인교육 인증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교육 종료 후 소정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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