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공사, 제3회 항공보안 세미나 개최 | 2006.11.30 |
항공보안 분야의 중요성을 인식, 발전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유익한 기회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재희)가 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주관한 제3회 항공보안세미나가 11월 30일 오후 1시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항공보안에 대한 인식을 보다 확산시키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항공보안세미나는 국가정보원과 더불어 항공안전본부, 서울지방항공청 등 정부보안 관련기관과 국내 보안관련 학계, 연구단체, 항공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항공보안정책과 항공보안운영 등 크게 두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항공보안 분야 전문가 6명의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항공 정책 발전방향과 운영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으며, 해외 항공보안전문가가 직접 참가, 해외 항공보안사례와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의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다양한 해외사례를 공유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재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이 세계 초일류공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여객의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는 철저한 항공보안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인천국제공항은 모든 노력을 경주하여 여객 서비스뿐만 아니라 안전과 보안에서도 선도적인 공항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항공보안세미나는 그동안 낮은 수준에 머물렀던 항공보안 분야의 학술적 토대를 한 단계 상승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국내외 테러위협에 대응하여 항공보안 관계자들이 체계적인 보안대책 수립을 위하여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내 최고?유일의 항공보안 세미나로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영국에서 발생한 액체폭발물을 이용한 항공테러미수사건에 사용된 액체폭발물을 직접 제조하여 테러용 폭발물과 함께 전시하고 동영상을 통해 액체폭발물의 폭파위력을 보여줌으로써 기존 폭발물과 거의 비슷한 액체폭발물의 파괴력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최신 보안검색장비와 생체인식장비, 액체폭발물 탐지장비 등의 전시회도 함께 열려 참석자들에게 첨단 항공보안기술의 산물인 최신 보안장비의 흐름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한차원 높은 항공보안 서비스의 창출과 Agenda Setter로서의 역할정립을 위해 2007년도 제4회 항공보안세미나 행사는 “국제적인 세미나”로 격상시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석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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