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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심사원협회, 심사원 자격시험 대비 역량 강화에 주력 2015.04.15

한국정보보호심사원협회, 제7차 정기모임 개최

[보안뉴스 김경애] 한국정보보호심사원협회가 지난 13일 제7차 정기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번 7차 정기모임에서는 미래CNS 강윤원 대표(이름 가나다순), 코드원 김기환 본부장, 한국IT컨설팅 김동국, 현대백화점그룹 IT실 김형구 차장, NH농협생명 IT정보보호실 조병철 과장, 일아오픈 정재원 이사, 한국전자인증 홍종하 본부장 등 20여명 심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지표 및 사례소개’란 주제로 정환석 심사원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 이후에는 향후 협회 활동과 관련해서 △2015년 협회 사업 추진 계획 △협회 정관 및 사단법인 추진내용에 관한 사항 △심사원 스킬향상을 위해 향후 도입될 심사원 자격시험에 관한 사항들이 함께 논의됐다.


이외에도 협회는 현재 대구를 중심으로 한 경북지역과 부산, 울산 등을 주축으로 한 경남지역의 지부 설립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모임에서 한국정보호심사원협회 공병철 회장은 “한국정보보호심사원협회는 새로 조직된 단체다보니 무엇보다 조직력이 중요하다”며 “협회의 공신력을 쌓기 위해 좀더 내실을 다진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도입되는 심사원 자격증과 관련해서는 현재 운영보안연구회를 중심으로 심사원의 수준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심사원 스킬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돼 눈길을 모았다. 이와 관련 한 심사원은 “서버 가상화나 디지털 가상화, 망분리 등과 관련해서 기업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보안담당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등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이를 위한 심사원들의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협회 운영보안연구회 관계자는 “심사원 관점과 담당자 관점, 컨설팅 관점 등 다양한 시각을 바탕으로 의견을 수렴해서 심사원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보안 솔루션의 특징과 장·단점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심사원의 수준 향상을 위한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심사원들이 심사시 주요 심사항목에 대해 분야별로 깊이 있는 내용을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심사원 자질 향상방안과 관련해 한국IT컨설팅 김동국 이사는 “각 심사원들이 리더십을 적극 발휘해야만 심사원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다”고 심사원들을 독려했고, 현대백화점그룹 김형구 차장은 “네트워크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협회 모임에서는 1~2년 내로 PIMS 인증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기술중심의 교육이 끝나면 관리적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 심사원은 “ISMS도 개인정보보호 항목을 준비해야 하는데 지적사항이 있어도 제대로 체크 안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중규제 논란, 실효성 문제, 체크리스트 기반 심사에 따른 신뢰성 저하 문제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적인 제언들이 협회를 통해 제시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정보보호심사원협회는 강윤원, 김기남, 김병모, 박종문, 송정민, 최중우, 정재원, 정환석, 홍종하 씨 등 총 9명의 이사와 협력이사 1명, 연구위원 1명을 신규 선임했으며,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정재원)와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정환석) 결성을 확정했다. 또한, 전남나주지부 설립은 향후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협회 집행부의 경우 기술지원부장(황성봉 협회 이사), 행정지원부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 외에 심사원 스킬업을 위한 연구회 활동방향과 정회원 전용 밴드 개설 문제 등도 추가 논의됐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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