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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총엔 가스가 없다 (?) 200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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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UCC 전문사이트 ┖아우라┖

 

일반적으로 구입해 사용하는 가스총에는 정말 가스가 들어있을까? 가스가 들어있다면 어떤 가스가 들어있을까? 실제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일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스총에는 가스가 없다. 정확히 말하면 시중에서 우리가 구입할 수 있는 가스총은 액체 분사기를 말한다. 


분사기를 굳이 분류를 하자면 분말식과 액체식이 있다. 말 그대로 분말식은 분말이 나가는 것이고, 액체식은 액체가 나간다고 할 수 있다.


내용물에 최루제가 들어있기는 하지만, CS(데모 진압용 최류탄 가스)는 민간용으로는 불법이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겨자와 고추에서 추출한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직접 분사된 액체를 맞거나 그 근처에 있게 되면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가스총 상인들은 “발사했다하면 모두 그 자리를 피해야한다. 안 맞아보면 모른다. 정면에 맞으면 눈을 뜰 수 없고 코도 따갑고, 데모할 때 최루제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고 그것보단 조금 약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귀가길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가 늘어나면서 가스총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쇼핑몰 등에는 꾸준히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립스틱 형식으로 된 일반 분사기와 작고 깜찍하게 생긴 전기충격기 등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판매상들은 말하고 있다.


가스총은 디자인과 성능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3만대부터 시작해서 100만원가량 되는 물건도 있다. 최근에는 모양도 다양해 핸드폰처럼 생긴 가스총도 나와 여성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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