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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의 미래: 기본으로부터 혁신! NETSEC-KR 성황리 개최 2015.04.25

제2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성료

 

[보안뉴스 김경애] ‘보안의 미래: 기본으로부터 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2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2015)’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제2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2015)’ 개회식 모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이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 회장 박춘식)가 주관한 이날 컨퍼런스에는 산·학·연 정보보호 전문가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한국정보보호학회 박춘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로 21회째를 맡은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는 IoT,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을마련했다”며 “개인과 기업, 더 나아가 국가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 정경호 부원장은 환영사에서 “보안은 기본부터 다져야 한다”며 “인터넷사회가 이제는 IoT 시대로 도래하면서 사이버위협은 갈수록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다. 결국 보안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학회에서도 보안의 미래는 기본으로부터 혁신되어야 한다는 주제를 잡은 것 같다며 보안에 있어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은 축사에서 “근본을 바르게 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정본청원(正本淸源)의 뜻과 같이 기본으로부터 혁신하는 정보보호의 의미가 다시 새겨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영화에서나 보던 사이버위협이 실제 위협이 되고 있으며,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보안이 기본이 되고, 보안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안 솔루션의 경우 미국과 중국에서는 타국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권 의원은 정보통신망 보안은 국가 안보차원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자국의 정보보호 기술 개발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정보보호산업진흥법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차관은 “ICT 융합시대에 사이버위협은 갈수록 지능화·은밀화되고 있으며, 사회적 혼란을 유발하는 등 국가안보 측면에서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며 “사이버침해 비용이 연평균 3조 6천억원에 달하기 때문에 사이버보안의 복원력을 높이는 동시에 정보보호산업이 창조경제를 이끄는 블루오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융합보안, 핀테크 보안, 차세대 보안기술, 취약점 및 악성코드, IoT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구성돼 눈길을 모았다.

이와 관련 공동 운영위원장인 아주대학교 곽진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는 패널토론 4개, 튜토리얼 6개, 강연 트랙 9개로 총 28개의 강연으로 구성했으며, 안드로이드 앱을 실제로 분석하는 시간을 갖거나 실제 취약점을 보여주는 등 실무적인 부분을 강화해 참관객들의 체감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정보보호 이슈를 다루는데 있어 단발성이 아닌 연속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한국정보보호학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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