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SKT, 바른ICT연구소 개소 | 2015.04.30 | |||
프리이버시·개인정보보호·정보격차 등 ICT 부작용 문제 연구 [보안뉴스 김태형] 연세대와 SKT는 30일 연세대 삼성학술정보관에서 ‘바른ICT연구소’ 개소식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바른ICT연구소는 바람직한 ICT문화 구축에 기여하고자 연세대학교가 SKT의 협력으로 개소했다.
바른ICT연구소는 변화하는 사회현상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ICT 사회상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사회 가치와 문화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문화와 행복을 증진시키는 미래 정보통신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바른ICT연구소 김범수 소장(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서 “바른ICT연구소는 국내 모든 대학 및 기업을 비롯해 관련기관과 함께 ICT 관련 사회적·문화적 이슈를 통합해 연구하고 정책 및 대안을 제시하며, 국제적 산학협력 모델로서의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바른ICT연구소는 정보 격차·소외 해소, 프라이버시·개인정보보호, ICT중독·과소비 치유 등의 문제를 연구해 교육·의료·공공 등 사회 여러 분야에서 ICT의 효용성을 찾을 것이며, 현대 사회에 부족한 ‘신뢰’를 찾고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와 관련된 연구과제 등을 수행하고 결과물을 책으로 출판하며 홍보하는 일도 진행할 것이다. 그리고 시민단체 등도 이러한 연구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연구 결과물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바른ICT연구소는 여러 대학 및 연구기관의 교수 및 연구위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융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대학의 정보시스템학과, 경제학과, 심리학과, 컴퓨터공학과, 언론학과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교수진이 참여한다. 이와 같이 학과 구분 없는 개방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바른 디지털 사용법부터 중장년층의 디지털 문맹 해소까지 다양한 해법을 연구·제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화진흥화(NIA), 해외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와 공공기관 협력, 저명한 석학초청 공개 특강 등을 통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을 모색하는 한편, 연구결과가 공익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 보고서는 무료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바른ICT연구소는 국내외 대학의 우수한 연구진과 정부, 산업계 전문가가 함께 모여 행복한 미래 사회 연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연세대는 30일 SKT의 협력으로 ‘바른ICT연구소’를 개소했다. 김범수 바른ICT연구소장은
이어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ICT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프로그램, 즉 전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론과 대안 제시가 중요하다. 바른ICT연구소가 바로 이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올바른 ICT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연구소 설립을 지원하게 됐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전문가들이 바른 ICT문화 조성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연구소를 중심으로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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