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문서 보안의 정석 DRM, 국내 시장 ‘삼국지’ | 2015.05.11 | |||
‘데이터 보호’ 이슈 증가...DRM 기술 기반 보안 중요
[보안뉴스 김태형] 기업의 정보유출 방지와 내부통제, 그리고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한 문서보안은 비즈니스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3~4년 전부터 기업에서 데이터 자체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건설업, 물류업, 석유화학업체 등에서 보안투자의 우선순위로 데이터 보호를 위한 ‘디지털저작권관리(DRM: Digital Rights Management)’ 솔루션을 선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법의 본격 시행으로 인해 은행 등 금융과 유통·서비스업에서도 DRM 도입이 크게 증가했다.
가장 최근엔 BYOD(Bring Your Own Device) 확대로 이로 인한 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모바일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에서 기업의 암호화된 문서에 대해 권한자의 열람 및 수정·편집 등이 가능하고 화면 캡처·복사 방지, 로그기록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DRM에 대한 관심과 도입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개인정보 및 중요 정보유출 사고의 빈번한 발생과 스마트·빅데이터 시대 환경에서 점점 늘어나는 다양한 문서들을 안전하게 통제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DRM이 최선의 대안이 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DRM은 기존 단순한 유출방지에서 권한제어, 그리고 개인정보보호 영역으로 확대됐고 단말기 영역에서도 데스크탑·노트북에서 모바일기기로 영역이 넓어지면서 데이터 보안을 위해 단말기 제어 분야까지 시장이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며 “여기에서도 어떤 기능 중심의 보안개념보다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행동 패턴으로부터의 보안관제 영역으로 조금씩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올해 마크애니는 문서보안, 출력물보안, 화면보안, 출력물위변조방지, 전자문서위변조방지, 개인정보보안, CCTV보안, 모바일DRM, MDM/MAM, BYOD 등 데이터가 유통·보관·활용되는 영역은 물론 단순 소프트웨어적 제어에서 디바이스 제어까지 한 방향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와 관련 유창훈 본부장은 “스마트폰에서 보안문서를 보았다면 캡쳐도 막아야 하고 유통도 막아야 하니 모바일 디바이스 제어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마크애니는 MDM 기술도 지난해 CC인증을 획득하고 문서보안과 로그부터 보안 정보 이력 관리(SIEM: Security Information Event Management) 영역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크애니의 DRM 솔루션 도큐먼트 세이퍼(Document SAFER)는 권한에 따라 문서의 열람·저장·편집 등을 제한하고 허가받지 않는 사용자는 문서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더욱 강화된 데이터 보안을 위해 웹 보안 ‘Web SAFER’, 출력물보안 ‘Printer SAFER’, 모바일 문서보안 ‘MOBILE SAFER’, 개인정보보안 ‘PRIVACY SAFER’ 등을 제공한다. 외에도 모바일 화면 캡처 방지, PC화면 캡처 방지, 문서위변조 방지 등 다양한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그는 “2015년은 정부정책에 의한 보안예산 확대 및 수요 증가 등으로 보안시장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의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에 따라 예산 5조 2천억, 이 중에서 개인정보 및 보안분야 관련 2,500억원 가량이 투자될 예정”이라면서 “기업정보 유출사고 증가에 따른 중견기업들의 DRM 수요 증가로 인해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개인정보 유출방지, 기업기밀 유출방지 등의 이슈로 DRM 시장은 꾸준히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소프트캠프의 DRM 솔루션에는 △문서 DRM ‘Document Security(다큐먼트 시큐리티)’ △영역 DRM ‘S-Work(에스워크)’ △모바일 DRM ‘Document Security for Mobile(다큐먼트 시큐리티 포 모바일)’ △클라우드 DRM ‘Cloud DRM(클라우드 DRM)’ 등이 있다.
특히, 파수닷컴은 금융 분야에서는 리스크 관리 솔루션으로 확대되고 기업은 클라우드, 모바일 환경 지원이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공공 분야에서는 지금까지 서버 중심의 데이터 보안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PC내 데이터 보안 영역으로 확대 도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수닷컴은 이러한 시장의 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파수의 핵심 데이터 보안 솔루션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5.0 버전을 올 5월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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