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데프콘 23 CTF, 한국 2개팀 2위·8위로 본선 진출 2015.05.18

한국팀 중 DEFKOR팀, CORNDUMP팀 본선 진출 쾌거


[보안뉴스 민세아]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해킹대회인 ‘데프콘(DEFCON) CTF 23’에 한국팀 중 DEFKOR팀, CORNDUMP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해킹대회 ‘데프콘 CTF 23’
   예선전 결과


5월 16일 자정부터 18일 자정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데프콘(DEFCON) CTF 예선전 결과, DEFKOR팀이 참가팀 가운데 2위, CORNDUMP팀이 8위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예선 1위는 최근 몇 년새 각종 국제해킹방어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최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는 PPP팀이다. 이 팀에도 한국인 박세준 씨가 주요 멤버다.

2위로 본선에 진출한 DEFKOR팀은 통합보안기업인 라온시큐어의 보안기술연구팀 멤버들(이정훈, 이종호, 조주봉)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 동아리 Cykor 멤버들이 연합한 팀이다. 또한, CORNDUMP팀은 정보보호 전문기업인 그레이해쉬 멤버와 외국 화이트해커들이 모인 연합팀이다.


데프콘 23 CTF 본선은 예선전에서 9위 안에 든 9개팀과 다른 국제 해킹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초청된 5개팀, 작년 우승팀 1팀 등 총 15개팀이 자웅을 겨루게 된다.


만약 예선전 9위 안에 든 팀이 다른 국제 해킹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초청자격을 취득했을 경우 예선전 9위 안에 들지 못한 차순위 팀까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대회에 참가한 CORNDUMP팀의 그레이해쉬 이승진 대표는 “문제 스타일이 예전이랑 많이 달랐다. 무엇보다 취약점을 빨리 찾는 게 중요했다. 평소에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예선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데프콘(http://www.defcon.org/) CTF 본선은 오는 8월 6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