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융합보안의 핵심...‘암호의 역할’ 논의의 장 마련 2015.05.29

한국암호포럼, ‘융합보안을 위한 암호의 역할 워크숍’ 개최


[보안뉴스 민세아] 최근 사물인터넷, 핀테크, 클라우드 기술이 주목을 받으면서 이러한 신규 IT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 환경 구축을 위한 암호기술 및 응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융합보안을 위한 암호의 역할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에 한국암호포럼은 다양한 IT 분야 중요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암호기술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융합보안을 위한 암호의 역할 워크숍’을 28일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크게 세션1 암호응용과 세션2 차세대암호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세션1에서는 △사물인터넷 플랫폼 및 서비스 보안기술(부산대학교 김호원 교수) △금융 IT 융합산업의 발전방향과 과제(한국은행 김정혁 팀장) △PKI 2.0 발전전략(한국인터넷진흥원 박상환 팀장) △클라우드 보안(레드비씨 김상철 전무) 등 암호기술을 사물인터넷과 금융, 클라우드 등에 접목시킨 사례가 소개됐다.


세션2에서는 △양자정보통신 기술개발 전략(IITP 임용재 CP) △양자컴퓨팅기술 동향(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연욱 박사) △양자암호 실용화와 암호 안전성(국가보안기술연구소 권대성 실장) △IoT환경에 적합한 경량암호 동향(국민대학교 김종성 교수)을 주제로 차세대 암호기술에 대해 주로 발표됐다.


‘양자암호 실용화와 암호 안전성’에 대해 발표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권대성 실장은 현대 암호가 암호키의 비밀성과 높은 계산 복잡도에 안전성을 의존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대 암호에 대한 위협요소로 컴퓨터 기술의 발달과 양자컴퓨팅 기술의 발달을 꼽았다. “현재 암호기술들은 컴퓨터 발전에 의해 지속적으로 안전성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컴퓨터 발전과 무관한 안전성의 양자암호를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 암호시스템에 양자암호를 도입해 더 높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암호포럼은 국내 암호기술 발전을 위한 ‘2015 국가암호공모전’과 ‘LSH 구현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과 대회 접수는 오는 6월 1일부터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