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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에서 400만명 공무원 개인정보 유출돼 2015.06.05

제일 먼저 용의선상에 오른 중국 “근거 없고 비생산적인 비난”

미국 “이는 나라 전체를 향한 선전포고”


[보안뉴스 문가용] 미국 연방 공무원 4백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미국 인사국과 내무성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사건이라고 국토안보부는 발표했다. 그러나 수사가 진행될 수록 인사국과 내무성 외 다른 정부기관들의 직원들 역시 이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다분히 높다.

 


미국 정부 측은 중국의 해커들을 용의선상에 놓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증거나 상황 증거가 확보된 상황은 아니다. 미국 인사국은 연방 및 정부 기관의 직원들을 관리하는 곳으로 철저한 배경 조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미국 의회 첩보 위원회 일원인 수잔 콜린스(Susan Collins) 의원은 “정부 기관 및 시설, 혹은 네트워크 등에서 비밀 정보 사용허가를 받은 사람들을 집중해서 노린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결국 다른 국가의 검은 의도를 의심케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사건”이라고 말했다.


주미 중국대사관 측에서는 언론을 통해 이런 식의 비난은 근거도 없을뿐더러 전혀 생산적이지 않다고 반박했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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