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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캠페인에 참여할 ‘개인정보 대청소 지원단’ 모집 2015.06.09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25일까지 ‘개인정보 대청소 지원단’모집


[보안뉴스 김경애] 잇따른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고와 무단방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2, 3차 피해 방지를 위해 올 7월부터 ‘찾아가는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회장 박성득)에서 행정자치부 및 개인정보보호범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방치된 개인정보를 검출 및 파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민센터, 학교 등 생활밀착형 공공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 안내와 함께 공용PC에 방치되어 있는 개인정보를 실제로 삭제해주는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개인정보 대청소 지원단’을 구성키로 하고 10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 및 정보보호에 관심있는 시민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원단 모집에 들어간다. 지원단은 선발 후 소정의 교육을 거쳐 오는 7월 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주축으로 정부가 시행한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의 민간 협력활동으로 그동안 대량으로 유노출돼 돌아다니고 있는 개인정보나 생활 속에 방치된 개인정보를 찾아내 실제적으로 삭제 및 파기하는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 웹사이트 모니터링을 통해 웹사이트에 노출되어 있는 개인정보를 찾아내어 삭제하도록 촉구하고, 불이행 시 관계기관에 통지토록 할 예정이다.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김종구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고와 그동안 빈번했던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다량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개인정보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매우 높다”면서 “이번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은 민관이 협력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개인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 안심사회’로 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국민들이 직접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참여하고 실천하는 활동이 중요한데 이번 캠페인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하여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인식도 제고하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 3차 피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참석하는 ‘개인정보 대청소 지원단’에게는 활동 기간동안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교육이수 및 공익 봉사활동 확인증이 발행된다.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는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활동을 주된 목표로 설립된 행정자치부 소관 공익성 비영리민간단체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국민의식 선진화와 대국민 캠페인활동, 개인정보보호 교육·홍보 등을 주요사업으로 ‘정보 안심사회 구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민간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자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주요 도시 시민 대상의 개인정보보호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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