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유럽으로 이동한 은행용 멀웨어 변종 ‘틴바’ | 2015.06.10 |
지난해에 있어 지속되는 멀웨어 변종의 유행
[보안뉴스 주소형] 유럽은행을 노리는 새로운 멀웨어 변종이 등장했다. 지난해 틴바(tinba)라고 불리는 멀웨어가 진화된 것인데 이는 소스코드에 삽입되는 아주 작은 악성코드였다. 그런데 납치 및 제거 기능이 추가되어 한층 강력해진 은행봇넷이 되어 돌아왔다. 현재는 유럽에 위치한 은행들을 타깃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안전문 매체인 SC magazine을 비롯한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틴바 변종 멀웨어는 미국 은행들을 주로 공격해오다가 지난 5월부터 폴란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에 있는 유럽은행으로 눈길을 돌렸다. 공격방식은 이메일을 통해 몰래 잠입하여 관리자 로그인 계정을 탈취하고 은행 고객들의 계좌에서 돈을 빼가는 형태다. 이는 IBM 보안전문팀이 발견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멀웨어 진화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다. 본지에서 보도하기도 했지만 올해 1분기 악성 활동을 분석해보니 ‘멀웨어 재활용 기간’로 정리된다는 보고서도 나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새로운 멀웨어 변종이 4초에 한 개꼴로 나타났다는 보고서도 발행된 것으로 보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멀웨어 변종이 유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파악됐다.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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