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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상 ‘SW 개발보안 경진대회’ 열린다 2015.06.10

오는 6월 15일부터 ‘제2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 개최


[보안뉴스 민세아] 미래의 소프트웨어(SW) 개발자인 대학생들에게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에 안전한 SW 개발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이란, 안전한 SW를 개발하기 위해 소스코드 등에 존재할 수 있는 잠재적인 보안약점을 제거하고, 보안을 고려한 기능을 설계·구현하는 SW 개발과정에서 실행되는 일련의 보안활동을 말한다.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제1회 소프트웨어(SW) 개발보안 경진대회’에는 47개팀 106명이 참가했다. 특정 대학교에서는 정보보호관련 과목을 수강하는 모든 학생들이 대회에 응모해 직접 시스템을 구성하고 모의해킹을 하거나 공개도구를 활용해 SW를 분석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다만, 올해는 대회 진행방식이 지난해에서 일부 변경된다. 지난해는 제시된 SW에 포함된 보안취약점을 찾아 발생원인과 개선조치 방안을 보고서 형식으로만 제출했으나, 올해는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보고서 심사 결과에 따라 2차 구술평가를 추가로 실시한다.


해당 경진대회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입상자에게는 행자부장관상과 최고 4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참가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swcontest/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보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SW 개발보안은 안전한 SW를 만드는 첫 걸음으로, 이를 위해 개발자의 인식이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학생들이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SW 보안에 더욱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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