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정보보호센터’ 6월말 출범, 어떤 역할 맡나? | 2015.06.12 | |||
6월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책협력본부 다자협력팀 산하 출범 [보안뉴스 민세아] 개발도상국의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켜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고, 국제적 수준에서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기구가 설립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개발도상국들과 사이버보안 영역에서의 협력과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6월말 ‘글로벌 정보보호센터(Global Cybersecurity Center for Development)’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미래부는 지난 4월 16일 열린 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서 각국의 글로벌 정보보호센터 참여를 제안한 바 있다. ‘글로벌 정보보호센터’는 정부와 민간부문에 적용된 실제 정보보호 사례를 개발도상국에 소개하고, 개발도상국 정보보호 인력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하거나 현지에 전문가를 파견해 워크샵 및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정보보호 표준 가이드라인 제공 △무료 보안 SW 보급 △주요 정보통신 인프라 정보보호 방안 제공 △모바일 사이버 정보보호 △조기 경보체계 구축 △해킹 시뮬레이션 및 취약점 컨설팅 등이다. ▲‘글로벌 정보보호센터(GCCD)’의 주요 기능 ‘글로벌 정보보호센터’는 오는 6월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책협력본부 다자협력팀 내에서 출범하게 된다. 센터는 KISA 내부 직원과 함께 관련 업무 실무자를 새로 채용해 인력을 꾸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KISA 관계자는 “현재는 KISA 다자협력팀 내 조그맣게 센터를 설립하는 정도지만 향후 예산이 확대되면 센터를 확대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국제기구화 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한국의 정보보호 협력 및 지원 차원에서 시작된 ‘글로벌 정보보호센터’가 국제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이 개발도상국에 진출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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