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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HTTPS, 위키피디아도 그 대열에 합류 2015.06.15

예외 없이 모든 국가 사이트에 Https를 적용

빠른 시일 내에 Https의 상용화가 예상될 것


[보안뉴스 주소형] 웹 상에서 ‘HTTPS’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다국적 온라인 백과사전 사이트인 위키피디아(Wikipedia)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예외 없이 모든 국가 사이트에 Https를 적용시킨다고 밝힌 것. 위키피디아의 경우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이 애용하는 사이트로 인터넷 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곳이다. 때문에 위키피디아의 이런 행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Https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인터넷 주소 앞에 늘 붙어있는 Http 뒤에 S를 붙인 것인데, 여기서 S는 예상대로 Secure를 딴 것이다. 정확히는 Secure Socket Layer(SSL)이다. 이로 인해 해당 홈페이지 안에서 주고받는 데이터를 암호화시켜 보안성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다.

 

그럼 왜 이제 와서 Https를 붙이며, 다른 사이트들은 왜 S를 붙이는데 고민하고 있는가 살펴보니, s를 붙임으로서 서버의 부하 발생률이 높아져 속도가 느려지고, 때로는 인증작업이 별로도 필요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키피디아는 보안강화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거나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실 Https를 사용하자는 움직임은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감지되어 왔다. 특히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미국 정부가 Https를 강조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빠른 시일 내에 Https의 상용화가 예상되고 있다.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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