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새로운 버그바운티 발표, 그런데 경쟁사만 어부지리? | 2015.06.17 |
최고 $8,000까지 포상하는 안드로이드용 버그바운티 발표
영국 런던에서 진행 중인 블랙햇 모바일 보안 서밋에서 공표 오히려 HTC, LG, 삼성 등과 같은 경쟁사의 호재가 될 수도? [보안뉴스 주소형] 구글이 새로운 버그바운티를 발표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는 블랙햇 모바일 보안 서밋(Black Hat’s Mobile Security Summit)이 한창인데 그 자리에서 구글은 최고 8,000달러까지 지급하는 안드로이드용 버그바운티를 시작한다고 대대적으로 공표한 것.
그런데 이 같은 구글의 행보에 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있는 곳은 따로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히려 HTC, LG, 삼성 등과 같은 경쟁사들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 어차피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모두 비슷한 생태계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구글만 비용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따라서 공짜로 수정하고 있다는 논리다. 일단 이번 버그바운티의 범위는 구글의 넥서스(Nexus) 6 및 9 버전의 모바일기기 및 태블릿에 영향을 미치는 취약점을 발견하는 것이며, 패치까지 함께 내놓으면 상금은 훌쩍 뛴다. 예전에 판매되었던 기기들의 취약점이 아니라 현재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한 기기들에 한해서라고 강조했다. 보다 세부적인 버그바운티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연결된다. 이는 구글이 해당 버그바운티를 정리해놓은 공식 구글 페이지다. 한편 2010년부터 버그바운티를 처음 시작한 구글은 이때까지 총 400만 달러 이상을 버그바운티 보상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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