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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바이어 사로잡은 한국 보안기기 2015.06.18

‘2015 영국런던보안기기전’(IFSEC) 폐막


[보안뉴스 김성미] 16~18일 영국 런던 엑셀전시장에서 열린 ‘2015 영국런던보안기기전’(IFSEC)에 참가한 한국기업들이 유럽바이어를 사로잡았다. ‘IFSEC’는 세계 최고의 보안산업 전시회로 꼽힌다.

  ┖IFSEC 2015┖ 한국관 전경. 사진=한국전자산업진흥회.


‘IFSEC’에서 우리나라는 한국관을 마련, 37개 국내 대표 중소 보안기기업체들이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나다텔, 넥스트칩, 대우루컴즈, 듀얼아이, 미르테크놀로지, 바티오, 베프스, 삼보하이테크, 세연테크, 싸이닉스, 썬테크, 씨아이즈, 엘림광통신, 지넷시스템, 파인트론, 플랫폼베이스, 코리센, 케이엠티, 케이제이테크, 트루엔, 티브이로직 등 37개사(41부스)가 출품했다. 한국관 주요 출품품목은 CCTV, IP 카메라, DVR, 블랙박스, 유선통신장치, 보안네트워크 관련 제품, 지정맥인식기 등 기술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국산 보안기기 등이었다.


한국 기업들은 전년 전시회보다 7.2% 많은 1억 4,000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IFSEC’을 주최하는 영국의 전시주최 회사 UBM 측은 “한국관의 첨단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이 많은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티브이로직(대표 이경국)은 신제품 풀HD AHD DVR로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풀HD AHD DVR은 1080p의 풀HD급 영상을 지원하는 AHD에 960H, 1080p 풀 HD TVI 하이브리드 DVR의 기능을 결합해 TVI카메라·AHD 카메라·아날로그 카메라와 모두 호환이 가능한 제품이다.

듀얼아이(대표 권성욱)는 NFC 리더를 선보여 스페인 출입통제 전문업체 등의 타깃바이어와 미팅을 진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얻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NFC 스마트폰으로 출입인증을 할 수 있는  출입통제 솔루션과 결합한 하드웨어를 찾는 유럽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해외 전시회에 처음 참가한 플랫폼베이스(대표 김범수)는 공공산업보안을 위한 플랫폼 기반의 소형 디지털 자물쇠인 ‘디지털락’을 선보여 향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IFSEC’은 전 세계 보안산업을 대표하는 전문전시회로 올해 65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명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관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했다.

전시회 기간동안 마련된 ‘IFSEC 아카데미’에서는 안전도시(Safe Cities)와 융합(Convergence)을 대주제로 대테러, 통합보안, 정보보안, 첩보관리, 접근제어, 바이오인증, 영상감시, 물리보안의 분야별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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