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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보안취약점 패치에 전력투구” 2015.06.21

삼성, 자체적인 보안플랫폼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는 자신감

삼성·애플 모두 제기된 취약점 인정하고 패치 작업에 착수


[보안뉴스 주소형] 삼성이 최근 제기된 스마트폰 취약점 패치에 전력투구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삼성은 삼성전자 공식 글로벌 블로그를 통해 스마트폰 갤럭시의 키보드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되는 취약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해당 취약점을 빠른 시일내에 이번에는 완벽하게 패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공식 글로벌 블로그 내 해당 게시글 캡처 화면 

이미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보안 플랫폼(KNOX)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강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또한, 해당 취약점의 경우 악용되면 매우 심각하지만 실제로 악용될 확률이 매우 적은 취약점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삼성은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최신 버전으로의 자동 업데이트 설정을 당부하며 자동 업데이트 설정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따라서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 입장에서는 소프트웨어가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자동 설정해 놓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다.


삼성의 이 같은 발표는 외신들을 통해 먼저 전해졌다. 이번 발표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보안 플랫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진작 하지 않았다는 점과 구체적인 패치 공표 기한이 아닌 ‘조만간’이라고 표현한 점 등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비교적 빠르고 현명한 대처였다는 평가가 더 우세한 모습이다.

 

한편, 이와 비슷한 시기에 삼성전자의 영원한 라이벌인 애플의 운영체제 iOS 및 OS X에서도 사라(Xara)라는 취약점이 발견됐고, 애플 역시 삼성과 마찬가지로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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