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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단계별 보안전략 세워라! 2015.06.28

6월 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서 ‘PIS FAIR 2015’ 개최

개인정보보호 수준·의식제고 위한 단계별 구축전략 제시


[보안뉴스 김태형] 이제 개인정보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일이 아닌 전 국민 모두의 주된 관심사가 됐다. 지난해 카드사 3곳에서 발생한 1억건의 고객정보 유출사고부터 시작해서 대형 이통사 해킹으로 1200만명 등 각 분야별로 수많은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이어졌다.  

그리고 최근에는 외주인력이나 내부자의 의도적인 유출, 내부자의 실수로 인한 유출, 외부 해킹이나 APT 공격 등 개인정보 유출 피해유형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각 기업과 기관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의식제고는 물론 유출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 6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개인정보보호페어&CPO 워크숍(PIS FAIR 2015)’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단계별 보안전략’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사진은 PIS FAIR 2014 모습).


이로 인해 정부는 지난해 7월 범정부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큰 틀로 해서 피해자 구제와 기업 책임 강화 등 획기적인 제도 개선책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차근차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대폭 강화하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배상방안을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해 국회 본회의 통과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징벌적 손해배상 및 법정 손해배상제도의 경우 정보통신 분야를 담당하는 정보통신망법과 금융 분야를 담당하는 신용정보보호법에는 이미 적용되어 있다.


이번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및 법정손해배상제 도입으로 소비자 피해구제 강화 △개인정보 침해 범죄자에 대한 형량 및 제재수준 강화(10년 이하 징역, 1억원 이하 벌금) △개인정보 불법 유통을 얻은 수익 몰수 추징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정책·제도 개선권고권 및 이행점검권, 자료제출요구권,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 위촉권을 부여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능 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 개인정보는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Life Cycle)’에 따른 보호 개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즉, 개인정보의 ‘수집-저장·관리-이용·제공-파기’ 등 각 라이프사이클 단계별로 효과적인 보안전략이 요구되고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 6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5 개인정보보호페어& CPO 워크숍(PIS FAIR 2015)’에서는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단계별 보안전략’이라는 부제로 각 기관 및 기업의 특성에 맞는 단계별 개인정보보호 구축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실천방안과 보안 시스템 구축 운영에 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며, 특히 정부·공공기관과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실천의지를 강조하고 변화된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와 대통령소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PIS FAIR 2015 조직위원회,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뉴스가 주관한다. 또한, 교육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정부 각 부처와 개인정보보호관련 협회 및 단체 등이 대거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범국가적인 행사로 진행되며, 국내 소셜커머스 대표기업인 쿠팡이 특별후원한다.

이렇듯 ‘2015 개인정보보호페어& CPO 워크숍(PIS FAIR 2015)’ 행사는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모든 부처, 기관이 주최·주관·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4천여 명의 참관객, 그리고 35개에 달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축제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으로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정부부처·공공기관·지자체 CPO들의 개인정보보호 실천을 위한 주요 점검 리스트와 관련 인증 취득사례, 그리고 개인정보보호 우수 운영사례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아울러 개인정보 책임자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담당자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수준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최신 개인정보보호 솔루션과 운영 시스템의 전시·시연을 통해 최적의 보안 솔루션 구현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PIS FAIR 2015에서는 지난 2011년 1회 행사 때 부터 시리즈로 발행해온 ‘개인정보보호 실천가이드북’을 제작해 참관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단계별 보안전략’이라는 부제로 제작된 이번 개인정보보호 실천가이드 북은 개인정보보호 관련 최신 이슈와 법령 소개, ‘수집-저장·관리-이용·제공-파기’ 등 각 단계별 보안기술 및 노하우,  개인정보보호 우수 도입사례 등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및 보안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사전등록이 마감되는 PIS FAIR 2015(http://www.pisfair.org/)는 정부부처, 공공기관 및 공기업, 그리고 협회·단체, 민간기업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개인정보처리자, 그리고 보안담당자들을 위한 컨퍼런스로, 공공부문의 CPO 및 개인정보처리자는 전용 등록 페이지에서,
민간기업의 CPO나 보안담당자는 www.pisfair.org/를 통해 사전 참관등록을 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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