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에 폭발적인 궁금증을 갖고 있던 미국, 결국 | 2015.07.06 |
프랑스와 독일과는 달리 미국과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풀어내 [보안뉴스 주소형] 미국이 브라질에 궁금한 것이 많았던 모양이다. 미국의 비밀 스파이 기관의 주요 감시대상이 브라질 정부 및 금융권 고위관계자들이었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 이는 폭로 전문사이트인 위키리크스(WikiLeaks)에 의해 지난 4일에 밝혀졌으며 해당 내용에 대한 증거는 여기를 타고 가면 볼 수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계기로 오히려 미국과 브라질의 관계가 표면상으로는 더욱 가까워졌다. 이제부터 서로에게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국가의 비공개 문서를 요청할 일이 생기면 직접 연락하자고 미국의 오바마(Obama) 대통령과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Dilma Rousseff) 대통령이 합의한 것. 또한 상대의 요청에 대해 최대한 협력하겠다는 의사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미국과 브라질은 공식적으로 정치적 우호 관계를 구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미국이 브라질 뿐 아니라 최근 프랑스 및 독일 정부 관료들도 도청했다고 위키리크스는 폭로한 바 있지만 이와 관련 독일과 프랑스는 브라질과는 달리 미국을 대사를 소환하고 스노우든에게 망명을 제안하는 모양새를 취하는 등의 난색을 표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