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공개자료, 일반문서로 원전 안전과 무관해” | 2015.07.08 |
사이버심리전에 동요하지 말 것 당부...강화된 보안 시스템 운영중
[보안뉴스 권 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해킹 사건을 일으킨 자칭 원전반대그룹 측에서 8일 트위터에 원전 관련 문서를 올려 파장이 커진 가운데 한수원 측에서 이번 원전 자료 공개와 관련해서 입장을 밝혔다.
한수원 측은 “8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자료는 협력업체와 공유하는 자료로 과거 6차례 공개된 것과 마찬가지로 보안문서가 아닌 일반문서 수준이며, 원전 안전과도 전혀 무관하다”며, “지난해말 소위 원전반대그룹이라는 측의 자료공개 이후 사이버 공격과 유출된 자료는 없었으며, 오늘 공개된 자료는 보안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과거의 자료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과거에 획득한 자료를 최근 자료로 가장해 추가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자료 공개자는 과거에 수집한 자료를 가지고 계속 사이버심리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사이버심리전에 동요하거나 불안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해부터 사이버위협 특별점검을 통해 전사 이메일 계정변경, 정보보안 전문가 채용, 사이버관제센터 인력 확대, 보안시스템 추가보강 등의 조치를 취했으며, 원전기술 보호를 위해 기술자료 및 도면, 절차서 등 중요자산에 대한 전체 라이프사이클별 관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한층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