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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사일시스템 해킹하고 사라진 정체불명의 해커? 2015.07.10

실시간 정보 교환은 물론 시스템 통제까지 가능한 시스템

패트리어트 시스템에 설명되지 않은 명령어 실행 후 사라져


[보안뉴스 주소형] 독일의 미사일시스템이 해킹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독일의 대표신문이자 독일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꼽히는 디 벨트(Die Welt)의 현지시간 7일자의 보도를 시작으로 해당 소식이 외신을 통해 퍼져가고 있다. 해당 보도는 독일어지만 여기를 누르면 연결된다.

 

관련 외신들에 따르면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해커가 독일의 적 탄도미사일, 적 순항미사일, 적 첨단 항공기를 요격하기 위해 개발된 장거리, 전고도, 전천후 방공미사일시스템인 패트이어트(Patriot) 시스템을 해킹하고 설명되지 않은 명령어(unexplained commands)를 실행시키고 사라졌다.


해당 시스템의 경우 6개의 발사대(launcher)와 2개의 레이더(radar)를 갖추고 있으며, 터키/시리아 국경 근방에 위치해 있다. 이는 실시간 정보 모니터링은 물론 전체 시스템 통제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독일 국방부 대변인은 해당 사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 해킹을 부정하며 해당 보도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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