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어나니머스, 국정원과 해킹팀에 경고?...장난 가능성 무게 2015.07.17

어나니머스 여부 확인되지 않아...공식 유튜브 계정엔 안 올라와 


[보안뉴스 민세아] 자신을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Anonymous)라고 칭한 인물이 유튜브 계정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킹팀 감시 툴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과 해킹팀에 경고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어나니머스라고 칭한 이들이 올린 유튜브 동영상(https://youtu.be/rVxprZMGsnA)


해당 동영상에서는 어나니머스를 상징하는 가면을 쓴 사람이 등장해 국정원이 이탈리아 감시 툴 전문업체인 해킹팀에 8억여 원을 주고 감시 툴을 구매한 것을 언급하며 국정원과 해킹팀에게 경고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해킹팀의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 아이피 주소를 언급했다. 하지만 이런 정보들은 해킹팀 홈페이지에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로 인해 이번 동영상의 경우 과거 어나니머스코리아로 지칭하면서 허위 동영상을 올린 것처럼 국내 청소년들의 장난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어나니머스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 올라오지 않은 데다가 동영상이 올라온 계정과 연결된 구글 지메일의 사용자가 한국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 때문이다.  

다음은 어나니머스 코리아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동영상 멘트 전문이다.


GREETING CITIZENS OF THE WORLD

WE ARE ANONYMOUS

OPERATION NIS AND HACKING TEAM

THE HACKING TEAM IN ITALY AND HACKING NAME IS GALILEO

WE ARE WARNING YOU GALILEO AND NIS

FIRST

NIS BOUGHT REMOTE CONTROL HACKING PROGRAM BY GALILEO HACKER

AND THE NIS GAVE MONEY 80000DOLLOR TO HACKER

THE MONEY IS KOREAN PEOPLE┖S MONEY

IT IS SHOCK ANONYMOUS DON"T FORGIVE

IT IS NOT A TEST

SECOND

ANONYMOUS KNOW YOUR SOME INFORMATION

THE HACKING TEAM GROUPS HAVE COUNTRY IN EUROPE AND UNITED STATES AND ASIA PACIFIC

FIRST PHONE NUMBER +39 02 29060603

SECOND PHONE NUMBER +65 62 484649

AND YOUR EMAIL info@hackingteam.com

AND YOUR IP 104.20.11.25

WE ARE ANONYMOUS WE ARE LEGION

WE DO NOT FORGET WE DO NOT FORGIVE

AND WE ARE JUSTICE

EXPECT US


BATTLE ANONYMOUS VS ITALY HACKING TEAM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