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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70주년! 사이버안전, 자문단과 함께 지켜 나가요 2015.07.19

경찰청, 경찰 70주년 맞이 ‘사이버안전 자문단’ 위촉 행사 실시


[보안뉴스 민세아] 경찰은 2015년 경찰 7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를 맞아 사이버 공간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데 도움을 줄 ‘사이버안전 자문단’을 위촉했다.


경찰청은 강신명 경찰청장 주재로 지난 16일 15시 경찰청 13층 대청마루에서 ‘사이버안전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자문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찰청은 지난 7월 9일 치안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미래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 100년을 대비하는 과학치안의 토대를 구축했다.


특히 과학치안의 핵심인 사이버 경찰은 1997년 2월 컴퓨터범죄수사대로 시작해 1999년 12월 수사국 사이버범죄수사대, 2000년 7월 사이버테러대응센터로 발전했다가 지난해 6월 11일 사이버안전국으로 확대·개편됐다.


올해 상반기 사이버 경찰은 ‘협업’, ‘국제협력’, ‘수사역량 극대화’라는 사이버치안 3대 정책방향을 설정해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


△4월 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지정 △인터넷진흥원 내 사이버원스톱 센터 설치(5.26.), 민원편익 증진(전담경찰관 3명 배치) △사이버 3.0 협력 정책 실시, 유관기관과의 소통 및 협력 강화 △미국 워싱턴 에프비아이(FBI) 본부에서 에프비아이(FBI) 사이버부서와 합의각서 체결(6.15.)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ISCR) 개최(6.9.∼11.간, 58개국 752명 참석) △올 상반기 누리망사기·사이버금융범죄 범인검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3% 증가(3만 8,228명)

이 밖에도 현재까지 사이버 치안한류를 위해 멕시코, 방글라데시, 홍콩 등에 사이버 경찰을 파견해 한국형 사이버치안시스템을 전수했고, 경찰청 주도로 아시아 사이버 경찰 협의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은, 사이버 공간의 발전과 그에 따른 사이버테러 등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간 사이버 경찰의 역할과 노고를 위로하고 자문단이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로서 사이버 공간의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부탁했다.


사이버안전 자문단은 기술, 언론, 보안업체, 법률, 예방정책, 시민사회, 교육, 문화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최신 기술 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경찰의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고, 정기회의 외에도 사이버안전과 관련한 정책 입안 및 집행 시 수시로 자문을 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경찰은, 16시부터 대청마루에서 사이버안전국장 주재로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향후 사이버 경찰의 역할과 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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