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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타트업 전문가들, 한국 벤처 찾아 판교로 모인다 2015.07.20

미래부, 세계 전문가 초청해 ‘K-글로벌 커넥트 판교’ 컨퍼런스 개최


[보안뉴스 민세아]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판교 창조경제밸리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오는 7월 22일 10시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K-Global 커넥트 판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9월 개소한 ‘K-ICT 본투글로벌 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판교 창조경제밸리 등 국내 창업 생태계에 대한 세계적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국내 창업자는 물론 해외 유명 창업자, 창업투자사, 창업지원기관(액셀러레이터), 기술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3대 정보통신기술(ICT) 유망 기술을 주제로 ①기술 분야별 주제 발표 및 토의, ②해외 창업지원기관 프로그램 소개, ③ 국내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 3개의 세부 행사로 구성됐다. 행사 후에는 판교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선도 벤처 대표(CEO)들과 함께하는 교류 시간도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핀테크, 사물인터넷, 정보보호 분야 시장을 이끌어가는 △실시간 이용자 확인 모니터링 시스템 기업인 ‘스냅센트릭’ 창업자인 레빈 오해드(핀테크) △미국 최대 벤처캐피털인 NEA의 사내 기업가인 마이클 위머(사물인터넷) △오큘러스의 한국 지사장을 역임한 서동일 대표(가상현실) 등 11명의 전문가가 글로벌 사업 전략에 관한 발표와 토의(Global Technology Surf)에 나설 것으로 예정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미래부의 해외 창업지원기관 진출 지원 사업인 ‘스타트업 엔진’과 연계돼 열리는 ‘해외 창업지원기관 프로그램 소개’ 세션(Meet The Global Accelerators)에서는 해외의 유명 창업지원기관과 국내 졸업 기업이 직접 해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가 후기를 공유하는 등 생생한 정보가 나눠질 전망이다.


‘스타트업 엔진’은 9개 해외 유명 액셀러레이터와의 협력을 통해 40개 국내 스타트업에게 교육 및 데모데이를 제공하고, 해외 액셀러레이터 최종 진출시 현지 체류금 3천만원을 연계해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국제 스타트업 경연대회(Global Startup Audition)에서는 각 5개팀씩 핀테크,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3개 분야, 총 15개의 스타트업이 국내·외 투자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사업기회 확대를 노릴 예정이다.


이날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팀에게는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우승 1천만원, 우수상 500만원, 장려상 150만원 등 총 2,4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미래부 정완용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창조경제밸리가 조성될 예정인 판교에 전 세계 창업 생태계 주요 인사가 모여 교류·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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