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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다운받고 있는 게 진짜 ‘윈도우 10’이 맞습니까? 2015.08.03

CTB-Locker라는 랜섬웨어가 윈도우 10 다운로드 이메일로 가장

update@microsoft.com라는 계정으로 734KB 크기의 파일 첨부


[보안뉴스 주소형] 윈도우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10’으로 위장한 랜섬웨어가 웹상에서 벌써 활개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9일 전 세계 190개국에서 윈도우 10을 공식 출시하고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지 3일만이다.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시스코(Cisco)에 따르면 ‘CTB-Locker’라고 불리는 랜섬웨어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윈도우 10을 다운받으라는 내용의 이메일로 가장하여 사용자들에게 접근한다.

 

  ▲ 윈도우 10을 다운받으라는 거짓 이메일(출처: 시스코 블로그)


여기서 랜섬웨어는 영어단어 ransom(몸값)과 ware(제품)의 합성어로 컴퓨터 사용자의 문서를 인질로 잡고 돈을 요구한다는 뜻이다. 즉 이번 CTB-Locker 랜섬웨어는 이메일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접근하여 사용자들의 컴퓨터에 있던 문서들을 암호화시켜 돈을 요구한다는 것.  


해당내용은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공격자는 update@microsoft.com라는 계정으로 이메일을 보내고 있고 734KB 크기의 랜섬웨어 파일을 첨부해서 공격하고 있다. 이는 다행히 무상으로 대중에게 제공되는 이메일 보안 시스템인 메일스캐너(MailScanner)가 위험한 파일로 구분하고 있지만 사용자 스스로의 주의도 요구되고 있다.

 

 ▲ CTB-Locker에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화면(출처: 시스코 블로그)

 

한편, 공격자의 IP 주소를 추적하니 국가는 태국으로 나온 상황이며 보다 자세한 기술적인 내용은 여기를 누르면 연결된다. 이는 시스코가 공식 블로그에 기재한 내용(영문)이다.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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