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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간 사이버보안 교류협력 협정 체결된다 2015.08.19

한국 SCH사이버보안연구센터-일본 NICT 네트워크보안연구소
교류협력 협정(MOU) 및 ‘제1회 사이버 보안 워크숍’ 개최


[보안뉴스 민세아] 최근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한일간의 사이버보안 교류협력 협정(MOU)이 체결된다.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오는 20일 대학본부 스마트홀에서 SCH사이버보안연구센터(센터장 염흥열 교수)와 일본 국립정보통신연구원(NICT) 네트워크보안연구소(소장 가추마사 타이라/Kazumasa TAIRA) 간의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이어서 ‘제1회 사이버 보안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간의 협업과 정보교류를 통해 국제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는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교류협력 협정의 주요사항으로는 △양 기관 간 사이버보안 전문인력과 사이버보안 정보 교류 △사이버보안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과 워크숍 추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 NICT 네트워크보안연구소는 지능형 타킷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PRACTICE’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 총무성의 지원으로 ‘APT 대응에 대한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순천향대 SCH사이버보안연구센터는 2013년 12월 지능화된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악성코드 분석과 웹사이트 악성코드 분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양 기관에서 현재 수행중인 웹 탐지 및 분석 시스템과 악성코드 분석 기술에 대한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SCH사이버보안연구센터장 염흥열 교수는 “이번 일본 NICT 네트워크보안연구소와의 교류협력협정 체결은 한국 대학에서는 처음 있는 일로서 날로 지능화된 타깃형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염 교수는 “사이버보안 워크숍에서는 양 기관이 운영 중인 웹을 통한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탐지 및 분석 기술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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