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 디지털 ID·모바일 결제·교통 분야 보안 선도 | 2015.08.24 | ||
[인터뷰] 윤석주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 한국지사장 [보안뉴스 김태형] 1984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이하 OT/ www.oberthur.com)는 모바일 분야 디지털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기업이다. OT는 모바일 분야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 최초의 스마트카드부터 수백만 대의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있는 최신 비접촉식 지불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윤석주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 특히 지불결제, 통신 및 신원 확인 시장에 진출해 있는 OT는 스마트 거래, 모바일 금융서비스, M2M, 디지털 아이덴티티, 수송 및 출입 관리 분야에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OT는 700명에 가까운 R&D 인력을 포함해 전 세계에 6,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5개 대륙에 걸쳐 50곳 이상의 영업소와 지역 당 1개의 생산 허브를 보유하고 있다.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는 이와 같이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40개 국가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엔 스마트폰과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보안기술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신규 R&D센터를 한국에 설립했다.
이에 대해 윤석주 오버추어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설립된 R&D센터는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사용자들의 행동 양식을 반영하면서 동시에 안전하고 고성능의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서 “무엇보다 한국의 R&D센터는 전 세계 12번째이자 아시아 4번째 R&D센터로, OT의 디지털 보안 솔루션 및 핵심 DNA인 혁신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OT는 고객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어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요한 협력사인 삼성전자가 있는 한국에 R&D센터를 설립하고 보다 안전한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차세대 솔루션을 더욱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세계적인 IC칩 분야 전문 기업 인사이드 시큐어와 젬알토를 거쳐 지난 2011년 OT 한국지사에 합류한 윤석주 지사장은 국내 텔레콤 관련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OT 한국지사는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국내에서는 금융, 공공분야 IC칩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비즈니스를 하면서 텔레콤 분야로 그 사업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서 OT는 접촉·비접촉 듀얼 인터페이스 지불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칩 카드로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리적·논리적 접근 제어, 트랜짓 및 다양한 종류의 선불 카드로 부가가치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을 통해 온·오프라인 또는 이동 중 결제 및 온라인상 P2P(peer to peer) 방식으로 모바일 머니 송금·수령이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모바일 인식 기술을 통해 바이오 인증으로 신원 확인, 인증된 디지털 ID를 통한 문서 서명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긴급 통화, 차량관리, 도난 방지 및 추적 시스템을 위한 자동차와 연결되거나 원격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를 위해 산업기기와이 연결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에 대해 윤석주 지사장은 “미래 지향적 기업인 오버추어 테크놀로지스는 사용자들의 삶을 보다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중에 하나가 ‘다이내믹 코드 카드(Dynamic Code Card)’인데 이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다이내믹 보안 카드를 탑재한 결제 카드로 안전한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접근을 지원하고 온라인 사기를 방지한다. 즉 매 시간마다 EMV 신용카드의 CVC 번호가 자동으로 변화하도록 한 것이다. 또 하나의 획기적 솔루션 ‘멀티심(MultiSIM)’은 SIM 카드의 유형에 대해 걱정할 필요없는 통합 올인원 SIM카드이다. 이는 기존 클래식(2FF), 마이크로(3FF) 및 나노(4FF)를 통합한 것이다. 이 외에도 라싱크(Lasink)는 신분 도용으로부터 ID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레이저로 폴리카보네이트 카드에 컬러 사진을 삽입하는 기술을 활용해 보안이 강화된 ID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 지사장은 “OT는 이러한 라싱크 기술과 암호화 등의 보안기술을 활용, 美 정부기관의 출입통제 보안을 위해 보안칩을 내장한 삼성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시스템을 현재 개발·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OT 제품의 특징은 모바일 환경에서 가장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글로벌 플랫폼 스펙을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용이하다”고 말했다. 향후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는 자체 개발력 향상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현재 한국 R&D센터 연구원 6명을 올해까지 10명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비즈니스 전략은 삼성페이를 위한 삼성 스마트폰에 임베디드된 보안 솔루션과 같은 ‘eSE(Embeded Secure Element)’ 분야와 IC칩의 OS, App 개발을 통한 교통·모바일 결제, ID 인증 및 보안 서비스, 그리고 IoT, M2M분야에도 비즈니스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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