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1 헤드라인] 그리스 총리 치프라스 사퇴 | 2015.08.21 |
치프라스, 분열된 당내 사정 못 이겨 사퇴 “국민에게 묻자” [보안뉴스 문가용] 그리스 총리 치프라스가 3차 베일아웃까지 진행한 후 물러나겠다고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조기총선을 9월 20일에 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그리스 사태를 해결해나가는 데 대해서 자신이 속한 시리자 당 내에서부터 반발이 많이 일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즉 ‘너네가 날 배신해? 그럼 국민들 뜻을 직접 물어보고 누가 이기는지 보자!’라는, 약간 배수의 진을 치는 느낌입니다. 그리스는 갈수록 폭풍 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Telesur TV) * 부룬디의 피에르 은크룬지자 대통령도 깜작 취임식을 거행했습니다. 3번째 연임된 독재자로 이번엔 대대적인 국민들의 반대 시위가 있었지만 워낙에 정치적 기반을 잘 닦아놓아서 최고재판소에서까지 그를 인정해주었죠. 물론 국민들의 대규모 엑소더스와 유혈사태가 동반되긴 했지만요. 그런 분위기 속에서 깜짝 대통령 취임식을 열었다고 합니다. (Vangaurd) * 파키스탄과 인도가 계속해서 부딪히고 있죠. 결국 역사적으로 뿌리 깊은 앙숙 관계는 일시적인 평화협정으로 어떻게 해결해볼 수 없는 것이 증명됐다는 분석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어제는 파키스탄 정부가 내부 테러 세력들이 주둔하고 있는 와지리스탄에 폭격을 가했다고 했는데요, 사실 테러리스트 세력들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미국 정보기관에서 파키스탄에 알려줬습니다. 즉 공격이 실패했다는 거죠. 이에 파키스탄은 와지리스탄 쪽을 육군을 가동했습니다. 외교도 내국 사정도 불안불안합니다. (The Indian Express, Dawn, Khaama Press) * 위기감은 어디서나 계속됩니다. 파키스탄의 옆 나라 아프가니스탄도 테러와의 전쟁이 참 오래 지속되고 있죠. 그중 파미르 지방이 현재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하는데요, 테러 집단이 이 지역으로 들어가는 모든 공급망을 차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때 아닌 기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Tolo News) * 예멘 아덴의 임시 정부 건물에 폭탄 공격이 있었습니다. 이 공격으로 4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한편 온라인에는 IS가 ‘살해하고자 하는 자’들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IS와 반대하는 자들, IS의 팽창을 방해하는 또 다른 테러 세력의 일원들이 수두룩하게 올라와있다고 합니다. 불륜을 대놓고 하라는 사이트가 털려서 온 세상이 시끌벅적한데 이제는 암살도 대놓고 하겠다고 하네요. SK는 이상하자고 광고할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Al Arabiya, The Long War Journal) * 난민들이 끝없이 끝없이 유럽으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유럽의 가장 큰 위기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는 건데요, 지금 마케도니아의 국경지대가 이 난민들로 매우 혼잡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혼잡한 정도를 넘어 위기 사태 발발 직전이라 군대가 출동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난민들은 보호를 받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범죄자들의 쉬운 표적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난민들은 원치 않게 범죄를 항상 끌고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난민들의 홍수가 유럽에겐 위기인 것이죠. 유럽은 정말 바람 잘 날 없군요. (b92) * 미얀마에서 논란에 가득한 종교 관련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일단 개종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과 일부다처제를 금지하는 법안인데요, 미얀마에서 무슬림을 박해해서 소수민족 난민 사태가 아시아 지역에서 벌어졌고(로힝야족), 그래서 종교의 자유와 관련하여 미얀마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도 꿋꿋하게 자기 갈 길을 가나보네요. (Channel News Asia)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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