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상반기 정보보호 ④] 안드로이드 폰 바이러스 통계 | 2015.08.23 | ||||||
“새 안드로이드 바이러스 597만개, 전년 동기 대비 18.41배 폭증” “바이러스 감염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 연 1억4,106만...58%↑”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안드로이드(Android) OS 스마트폰을 겨냥한 바이러스 수가 가파른 증가 흐름을 띤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상반기 동안 바이러스 감염 피해를 입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수도 연 1억4,106만 명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종합 인터넷업체 텐센트(텅쉰, Tencent)의 ‘모바일 보안 랩’은 최근 내놓은 보안 보고에서 “지난 상반기 중국에서 안드로이드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보안 랩은 자체 이동전화 보안 프로그램을 써서 상반기 동안 중국에서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을 겨냥한 새 바이러스 596만7,700개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 2015년 상반기 중국 텐센트의 ‘모바일 보안 랩’이 찾아낸 중국내 안드로이드 OS 겨냥
해커의 신형 바이러스 전파 수단과 기술은 바이러스의 폭발적인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텐센트 측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바이러스의 증가흐름이 완화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계단식의 고속 증가세를 띠었다”고 밝혔다.
월별로 탐지된 새 안드로이드 관련 바이러스를 수량을 보면, 지난 6월에는 172만개로 최고점을 찍었다. 6월 한 달 동안 탐지된 새 바이러스 수량은 지난해 전체 새 바이러스 수량보다도 1.72배 많았다. 반면 2월에는 새로 늘어난 바이러스가 36만개로 가장 적었고, 1월은 49만개로 뒤를 이었다. 이후 3월부터 반등해 3월 98만개, 4월 103만개, 5월 139만개로 증가세를 띠었다. 한편, 중국 정보보안업체 루이싱정보기술은 자사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을 써서 상반기 동안 중국에서 찾아낸 안드로이드 겨냥 새 바이러스는 77만6,000개였다고 밝혔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상반기 탐지한 수량에 비해 34.24% 감소한 규모다. 中 상반기 바이러스 감염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 연 1억4,106만...58% 급증 지난 상반기 중국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연인원 1억4,106만명에 달했다고 텐센트 측은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8,924만명)에 비해 58% 늘었다. 2013년 상반기(3,919만명)에 견줘서는 250% 이상 급증했다. 중국에서는 애플의 iOS 바탕의 아이폰 보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훨씬 높은 상황이다. 삼성의 갤럭시를 비롯해 화웨이, 샤오미, 중싱, 레노보 등 중국 토종 스마트폰들이 판매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2013년~2015년 상반기 중국내 안드로이드 폰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 수 대비 中 상반기 안드로이드 바이러스 퇴치 횟수, 전년 동기 대비 58% 늘어 텐센트의 모바일 보안 랩이 자체 이동전화 보안프로그램을 써서 바이러스를 탐지·퇴치한 횟수도 덩달아 늘었다. 지난 상반기 안드로이드 관련 바이러스를 탐지·퇴치한 횟수는 2억2,000만 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한 횟수다.
▲ 2015년 상반기 중국 텐센트의 ‘모바일 보안 랩’이 안드로이드 폰 겨냥 바이러스를 탐지·퇴치 월별로도 탐지·퇴치 횟수는 고른 분포를 보였다. 매월 3,500만회 안팎을 기록했다. 2월에만 3,500만회를 조금 밑돌았으며, 6월은 상반기 중 안드로이드 바이러스 퇴치 횟수가 가장 많았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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