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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전문가 양성 위해 머리 맞댄 (ISC)2 리셉션 2015.09.09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끊임없는 지식 갱신도 동반할 계획”

한국,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보안자격증 보유국으로 집계


[보안뉴스 주소형] 최근 세계 최대 정보보안전문가 비영리 교육단체이자 CISSP 관리기관인 (ISC)2가 한국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금주 초 개최된 아시아 최대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인 ‘ISEC 2015’를 위해 방한한 (ISC)2 본부가 약 3일 간 한국 정보보안시장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지난 8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한국 멤버십 리셉션을 가진 것.

 

 ▲ 9월 8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ISC)2의 한국 챕터 멤버십 리셉션 현장

리셉션에는 올해 1월 새로 취임한  (ISC)2의 데이비드 쉬어러(David Shearer) CEO와 코리 스카우 의장을 비롯해 웨슬리 심슨(Wesley Simpson) COO, 아태지역 총괄인 클레이튼 존스(Clayton Jones), 이재우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 석좌교수이자 (ISC)2 아시아자문위원회 공동회장, 아시아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 프로그램 시상식인 ISLA 수상자들, 국내 정부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데이비스 쉬어러 회장은 “ISEC을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왜 글로벌 보안시장에서 한국 보안전문가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는 환영사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한국 보안전문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ISC)2 측은 단지 자격증 취득에만 그치는 것이 끝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시간이 흐르면 트렌드가 변하고, 보안관련 법률 및 기준도 바뀐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갱신된 소식을 전하고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그래야만 계속해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고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VIP로 초청된 CISO협의회의 이홍섭 회장, ETRI 사이버보안연구본부 조현숙 본부장, 미래창조과학부 박성진 과장 등도 글로벌 보안시장에 필요한 보안전문가 발굴 및 양성에 (ISC)2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올해 한국은 (ISC)2 가 발급하는 국제 보안자격증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보유한 국가가 됐다. 1위는 미국이며 3위는 캐나다로 집계됐다.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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