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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윈도우비스타 출시 맞춰 MS와 보안분야 협력 2006.12.26

네트워크 정보보호기업 (주)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www.wins21.com)은 최근 보안시장 화두로 부상한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윈스테크넷은 자사의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를 MS의 ‘NAP(Network Access Protection)’ 플랫폼에 연동해 안전하지 않은 사용자가 내부 네트워크 자산에 접근하는 것을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도록 관련 개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윈스테크넷의 주력제품인 ‘스나이퍼’는 △해킹·웜·유해트래픽을 차단하여 방지하는 침입방지시스템(IPS) △해킹 등 정보침해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여 대처방안을 제시하는 침입탐지시스템(IDS) △국내외 취약성 정보 분석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위협을 조기 예·경보하는 위협관리시스템(TMS)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NAP는 사용자가 기업의 네트워크 자원에 접근할 때 일정 수준의 보안 요건을 충족할 때만 접속을 허용해 보안정책을 준수하도록 유도하는 기술로, 내년에 출시되는 새로운 운영체계(OS)인 윈도 비스타와 윈도서버 롱혼(코드명)에 기본기능으로 탑재된다.


현재 70여 개의 네트워크 및 하드웨어 장비, 안티바이러스 및 클라이언트 보안 솔루션 업체들이 NAP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삼성전자, 소프트런, 유넷시스템 등이 NAP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NAP는 사용자 컴퓨터가 보안정책을 지키고 있는지 체크하고 이에 따라 네트워크 접속을 제한해, 네트워크 장비와 클라이언트, 서버에 이르기까지 일괄적으로 안전한 보안체계와 절차를 수립할 수 있다.


MS는 새로운 운영체계에 NAP를 제공하기 위해 보안솔루션 등 관련분야에서 경쟁력있는 제품과의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윈스테크넷은 “이번 협력을 위해 MS에 스나이퍼IPS를 이용한 NAP 구현방안과 양사의 NAP 협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제안했다”며 “스나이퍼IPS의 기술적 우수성과 시장 경쟁력을 전제로 이번 협력이 성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연 대표는 “윈도 비스타와 롱혼의 사용자가 확대되면 NAP를 지원하는 보안솔루션의 요구도 늘어날 것”이라며 “다양한 외부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스나이퍼IPS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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