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상반기 물리보안 업계 매출현황 분석해보니... | 2015.09.14 | |||
홈CCTV 시장 활성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하반기 성장가능성 주목 [보안뉴스 김성미] IMF 이후 경기가 좋은 적이 있었을까만 최근 몇 년간은 물리보안 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론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나름의 타개책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끌어올린 업체들도 있었다. 그렇다면 과연 물리보안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성적표는 어떨까?
ADT캡스는 전자공시시스템에 반기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아 분석 대상 기업에서 제외했다. 분석 대상은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보안시장은 보안사고가 많고 위협이 증가할수록 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테러 등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세계 보안시장 규모는 연평균 12.5%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로 시장 전망 밝아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정부가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전국 지자체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면서 공공부문의 영상관제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다음은 국내를 대표하는 9개 보안기업의 2015년도 상반기 매출 현황 분석(가나다 순)이다. 아이디스, 매출 18% ↑ … 당기순이익은 16.2% ↓ 아이디스는 매출액(18.1%↑)과 영업이익(63.1%↑)은 모두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16.2%↓)은 다소 감소했다. 2015년도 반기 매출액은 670억 3,900만원으로 2014년 같은 기간(567억 7,200만원)보다 18.1%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89억 1,6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54억 6,500만원)보다 63.1% 이상 증가했다. 다만 같은 기간 당기 순이익은 41억 8,600만원으로 2014년도 동기간(49억 9,700만원) 대비 16.2% 감소했다. 에스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익 모두 소폭 증가 2015년도 상반기 에스원의 매출(10%↑)은 작년 동기보다 다소 늘었다. 영업이익(11.6%↑)과 당기순이익(5%↑)도 전년 동기대비 각각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에스원의 매출액은 8601억 4,800만원으로 2014년도 상반기 매출인 7,823억 900만원보다 10%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821억으로 전년 동기(735억 7,500만원)보다 11.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92억 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562억 5,400만원보다 5% 개선됐다. 윈포넷서 개명한 인콘, 전년비 매출↓ 당기순익↑ 인콘은 올해 3월 열린 제15회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윈포넷에서 인콘’으로 바꿨다. 회사명을 바꾼 인콘의 2015년도 상반기 매출(15.1%↓)은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영업이익(76.2%↓)은 축소된 반면, 당기순이익(390.3%↑)은 증가했다. 인콘의 2015년도 상반기 매출은 134억 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157억 9,400만원)보다 다소 감소됐다.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5.1% 감소하며, 지난해보다 23억 9,200만원을 덜 거둬들였다. 이로 인해 올 상반기 영업이익도 -1억 8,500만원으로 2014년 상반기(-1억 500만원)보다 76.2% 더 축소됐다. 반면,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3억 5,300만원으로 전년 동기(7,200만원)보다 390.3% 크게 확대됐다. 씨앤비텍, 매출 증가...당기순익 여전히 마이너스 씨앤비텍의 2015년도 상반기 매출(24.6%)은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영업이익(103.2%↑)은 지난해 같은 기간 마이너스에서 올해 플러스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개선됐으나 여전히 마이너스였다. 씨앤비텍의 올 상반기 매출은 216억 9,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4억 400만원보다 24.6% 확대됐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억 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37억 6,200만원)보다 103.2% 증가했다.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6억 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42억 7,600만원)보다 37.2% 개선됐다. KT텔레캅, 상반기 매출 전년 동기보다 12.6% 증가 KT텔레캅의 올 상반기 매출은 1,394억 8,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38억 7,800만원)보다 12.6% 늘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09.9%, 105.4%씩 큰 폭으로 하락하며 적자전환됐다.
KT텔레캅의 2015년도 상반기 영업이익은 -4억 5,800만원으로 2014년도 같은 기간의 46억 4,500만원보다 109.9% 급락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1억 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21억 300만원보다 105.4% 감소했다. 코맥스, 매출 늘었지만 … 영업익·당기순익은 저조 코맥스의 2015년도 상반기 매출(1.8%↑)을 제외한 영업이익(57.7%↓)과 당기순이익(68.6%↓)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코맥스의 2015년도 상반기 매출은 511억 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502억 3,700만원보다 8억 9,300만원 증가하며 매출폭이 1.8%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5억 2,400만원으로 2014년 상반기의 12억 3,900만원보다 57.7% 하락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억 3,200만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의 7억 4,000만원보다 68.6% 축소됐다. 하이트론씨스템즈, 영업익·당기순익 모두 마이너스 하이트론씨스템즈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저조했다. 매출은 22% 감소했고, 영업이익(13.7%↓)과 당기순이익(39.9%↓)은 지난해에 이어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하이트론씨스템즈의 2015년도 상반기 매출은 307억 2,8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393억 8,600만원보다 86억 5,800만원을 덜 벌어들이며 2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억 1,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의 -42억 3,600만원보다 13.7% 줄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26억 2,400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18억 7,600만원보다 39.9% 축소됐다. 한화테크윈, 일시적 적자...장기 전망은 맑음 한화테크윈이 사명을 바꿔단 뒤 달성한 첫 실적은 마이너스다. 시장에서는 이를 한화가 삼성테크윈을 인수하면서 생긴 일시적인 적자일 것으로 보고 장기적으로는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화테크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 1,406억 9,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달성한 1조 2,544억 2,700만원보다 9.1% 감소됐다.
▲ 2014년~2015년도 상반기 보안업계 매출 현황.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 기간 영업이익은 -836억 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달성한 227억 4,200만원보다 467.8% 급감했다. 당기순이익은 -426억 8,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6억 8,000만원보다 39.1% 감소했다. 이에 대해 한화테크윈 측은 손실이 사업 양도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