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상반기 정보보안 ⑨] 안드로이드 바이러스 발원지·피해 다발지역 | 2015.09.19 | ||||
바이러스 전파, 온라인마켓·이동전화정보사이트·SW묶음 순 中 상반기 안드로이드 바이러스 감염 지역, 광동성 전국 1위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에서 지난 상반기 동안 이동전화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 발원지는 ‘온라인 마켓’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이동전화 바이러스 5개 가운데 1개꼴이었다. 또 이동전화 정보토론사이트, 다른 유명 SW와 묶음, 이동전화 소스사이트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상반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동남부에 있는 광동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中 이동전화 바이러스 전파경로 텐센트의 모바일 보안 랩은 자체 조사 결과, 상반기 이동전화 바이러스 전파 근원지 비율에서 ‘온라인 마켓’이 전체의 20%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전화기 정보·토론사이트가 19%의 비중으로 바짝 뒤를 이었다. 최근 이동전화기 정보·토론 사이트는 줄곧 악성 SW 개발자들이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중요한 기지가 되고 있다. 인기 온라인게임 관련 스마트폰 앱이나 음란·동영상류 SW 중 광고 혹은 악성코드 투입은 해커들이 이들 사이트에서 2차 패키징을 하는 보편적인 수단으로 알려졌다.
中 상반기 안드로이드 바이러스 감염 지역, 광동성 전국 1위 중국에서 지난 상반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동남부에 있는 광동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성 내 피해자 수는 전국의 13.62%를 차지했다. 전국 2위인 저쟝성(7.72%), 3위 허난성(6.46%)의 비중을 합친 것과 비슷했다. 이어 장쑤성(6.29%), 산동성(5.23%), 샨시성(4.76%), 허베이성(4.32%), 쓰촨성(3.85%), 후난성(3.82%), 푸젠성(3.40%) 순으로 전국에서 안드로이드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 수가 많은 지역에 속했다. 이들 상위 10위 이내 지역의 점유율 합계는 전국 전체의 60%에 달했다.
▲ 2015년 상반기 중국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바이러스에 감염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동부 연해를 포함한 경제 발달 지역에 집중돼 있는 점을 엿볼 수 있다. 중국의 경제 발달 지역은 이동전화기 업체들이 SW를 내장하는 주요 경로이자 밀수 스마트폰 시장이다. 동시에 스마트폰 OS 재설치와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을 비롯해 스마트폰 앱 개발업체들이 몰려 있는 지역이다. 이들 상위 10대 지역에서는 최근 여러 해 동안 모바일 전자 상거래, O2O 산업과 소형 상점들이 빠르게 성장했다. 이 때문에 바이러스를 만드는 사람들이나 조직들이 이 지역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엿보면서 바이러스를 투입하는 역량과 비율을 높여 왔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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