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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정보보호 공무원 대상 초청연수 진행 2015.09.21

개도국 정보보호 공무원 등 초청연수, 글로벌 리더십 확대 기대


[보안뉴스 민세아] 지난 6월 설립된 글로벌정보보호센터가 개발도상국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도상국 정보보호 공무원 및 관계자를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 이하 KISA) 내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를 통해 개도국 정보보호 관련 공무원 및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가 사이버보안 정책과정’ 초청 연수를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정보보호센터는 개발도상국 정보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등을 전담하는 기구로, 지난 6월 KISA 내에 설립됐다.


글로벌정보보호센터 설립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초청 연수에는 캄보디아,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등 총 13개 국가 20명의 정보보호 관련 부처 및 기관에서 참여했다.


연수과정은 정보보호정책 수립을 검토하고 있거나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개도국의 정보보호 마스터플랜 수립에 기여하고자 정보보호 조직, 산업, 인력 양성 등 정책 수립에 필수적인 내용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페루 국방고등교육원(CAEN) 리카도 로베르토 사무총장은 “이번 교육이 한국의 우수한 정보보호 분야 정책 수립 및 적용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현재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페루 정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부는 향후 맞춤형 교육을 위해 개발도상국 현지 공동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론교육 외에도 정책수립, 실전훈련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글로벌정보보호센터를 통해 아시아지역 정보보호 협력의 주도권을 확립하고, 현재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전문역량포럼(GFCE, 네덜란드주도)과도 협력하여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 확대는 물론 한국 정보보호 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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