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명절기간 귀성열차표 할인판매 등 인터넷사기 주의! | 2015.09.25 | |
귀성열차표·유명제화 상품권 할인 글 올려 돈 입금되면 잠적
[보안뉴스 김경애] 추석 명절 전후로 상품권, 승차권 등을 높은 할인율로 판매를 유도하는 인터넷 거래 사기에 현혹되지 않도록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사이버안전국에 따르면 상품권, 공연예매권, 승차권 등을 대상으로 높은 할인율로 현혹하는 인터넷 거래 사기와, 추석택배 지연에 따른 배송조회, 추석인사 및 선물확인, 추석 이벤트 교환권 등 다양한 사칭 문구의 문자결제사기(스미싱)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인터넷사기·문자결제사기 등 중점단속 기간(2015년 9월 16일~10월 5일, 20일간)을 운영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허위 쇼핑몰, 개인간 직거래 가장한 다수 피해 인터넷사기, 명절인사·택배조회 등을 가장한 스미싱 등 사이버금융 범죄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 신고민원 모니터링과 불법 사이트 차단, 피해회복을 위한 계좌 지급정지 요청 철저, 피해예방 홍보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해 추석 명절 전후 2주간(2014년 9월 1일~9월 15일) 사이버안전국 웹사이트의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에 접수된 인터넷 거래사기 피해는 상품권 81건, 공연예매권 9건, 승차권 5건 등 총 95건으로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평균(일 5.2건) 대비 21.3% 증가(일 6.3건)해 추석 전후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주요 피해사례는 귀성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중고거래 카페에 서울-울산 왕복표를 구한다고 글을 올린 후, 남는 표가 있다는 판매자에게 이용자가 10만원을 입금했으나 그 이후로 돈만 받고 잠적한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중고거래 카페에서 유명제화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한 이용자가 10만원권 2매 구매를 위해 136,000원을 입금했지만 역시 그 이후로 연락이 두절되는 사건도 일어났다.
특히, 대부분의 피해는 선물 및 기차표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과 할인 상품은 먼저 구입하지 않으면 구매 기회를 놓칠지 모른다는 ‘불안한 소비심리’로 인해 발생했다. 이러한 인터넷 사기 범죄자는 구매대금 보증 수단이 없는 ‘계좌 이체를 통한 직거래’요구와 계좌 이체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인터넷 사기 피해 예방수칙] 1. 상품대금을 현금 결제(계좌이체)로만 유도하는 경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2. 경찰청 사이버캅이나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등을 통해 핸드폰, 계좌번호로 사기피해 신고여부 검색을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3. 사업자 정보를 꼭 확인한다. 4. 파격적 할인가로 판매한다는 광고는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5. 사행성 판매방식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6. 게시판 등 배송환불 지연 글이 있는 경우 이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7. 일반 쇼핑몰보다 배송기간이 비정상적으로 긴 경우에는 조심해야 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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