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2015년 상반기 사이버공격 관련 통계 줄줄이 1위 | 2015.10.01 | ||
파이어아이, ‘2015 상반기 지능형 위협 보고서’ 발표 한국, ‘CNC콜백 목적지·취약점 공격·APT콜백 발생’ 부분 1위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이 CnC(Control&Command) 콜백(Callback) 목적지로 가장 많이 이용된 국가로 꼽혔다. 또한, 취약점 공격과 악성코드 감염 위협에 가장 많이 노출된 국가, CnC서버로의 APT 콜백이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 순위에서 연이어 1위에 올랐다. 보고서에 따르면, 통신 산업과 정부 기관, 첨단 기술 기반 산업이 아시아 지역의 주요 사이버 공격 타깃인 것으로 밝혀졌다. 산업별 APT 공격 노출률 순위에서는 통신 산업과 정부 기관이 각 1, 2위를 기록한 한편, APT 콜백 최다 발생 산업 순위에서는 첨단기술산업과 정부기관이 1,2위를 기록했다. 파이어아이 2015 상반기 지능형 위협 보고서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APT 공격으로의 노출: 한국의 APT 노출률은 39%를 기록하여 아시아 평균(33%)을 웃돌았으며 글로벌 평균(20%) 수치의 2배에 육박했다. 한국에 첨단기술산업, 모바일 업체, 특허 및 지적재산(IP) 기반 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것과 북한과의 정치적인 관계 그리고 지리적 위치 등을 그 원인으로 추측할 수 있다. △ 공격 위협 최다 노출 및 CnC 콜백 최다 발생 국가: 한국은 취약점 공격과 악성 코드 감염 위협에 가장 노출된 국가 1위에 올랐다. 이는 국내 사용자를 타깃으로 한 워터링홀(Watering-Hole) 공격과 연관 지을 수 있다. 국내에서 포착된 워터링홀 공격은 사용자로 하여금 감염된 광고 사이트로 방문하게 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공격 정황이 발견된 바 있다. △ 산업별 사이버 위협 노출 정도: 산업별 APT 노출률을 살펴보면, 통신산업과 정부기관이 상위 2개로 APT 공격에 가장 많이 노출된 산업이었다. APT 콜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산업 순위에서는 첨단기술산업과 정부기관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였으며, 금융 서비스업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2015상반기 지능형 위협 보고서는 2015년 1월에서 6월까지 파이어아이의 동적 위협 인텔리전스(DTI : Dynamic Threat Intelligence) 클라우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이버 위협에 노출된 산업,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태지역의 사이버 위협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파이어아이 전수홍 지사장은 “한국은 사이버 공격 위협에 치명적으로 노출됨과 동시에 사이버 공격에 이용되는 국가”라며, “발달된 인터넷 인프라에 걸 맞는 보안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보안 툴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적용 가능한 보안 모델을 실시하여 침해와 탐지 사이의 기간을 단축해야 한다”며, “다른 기업 혹은 단체와 사이버 공격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를 공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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