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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금융디지털포렌식 센터’ 만든다 2015.10.02

금융회사 디지털포렌식 업무 수행할 수 있도록 분석 환경 구축 예정


[보안뉴스 민세아]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전자금융 서비스가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면서 신규 취약점을 이용한 각종 침해위협 및 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디지털포렌식 전문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정부에서 추진 중인 핀테크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기반을 둔 혁신적인 전자금융 서비스가 국내 시장에 더욱 활발하게 도입될 전망이다.


디지털포렌식은 디지털 기기를 매개체로 해 발생한 특정 행위의 사실 관계를 법적으로 규명하고 증명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을 말한다.


새로운 전자금융서비스의 취약점을 이용한 침해사고 징후 또는 발생시 사고원인 분석 등을 위해 금융회사로부터 디지털포렌식 요청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가 요청하는 디지털포렌식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디지털포렌식 분석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2016년에 현행 개별 PC기반의 포렌식 분석환경의 통합 관리 및 분산 분석이 가능하도록 ‘디지털포렌식 랩(lab)’ 구축을 추진하고, 2017년에는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와 경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를 벤치마킹해 금융권 업무환경에 특화된 금융디지털포렌식 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금융보안원 김영린 원장은 “디지털의 빠른 발전 속도와 변화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자체 디지털포렌식 전문역량을 강화해 금융권 유일의 침해사고 대응기관으로서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는데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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