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세인 사형확정, 중동지역 테러위협 고조 | 2006.12.28 |
이슬람 성지순례기간 ‘하지’ 전후 테러 가능성 제기 이라크, 레바논 등 중동지역에 테러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의 이슬람 성지 순례기간인 ‘하지’를 전후에 테러·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테러정보통합센터 측은 밝혔다. 더구나 최근 이라크 전 대통령인 후세인에 대한 사형이 확정돼 이라크의 내전 발생 우려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하지기간을 맞게 됨으로써 테러위협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후세인 전 대통령의 사형이 확정된 후, 수니파의 후세인 추종세력을 중심으로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어 이라크에서는 내전이 발생할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테러정보통합센터 측에 따르면 현재 ‘하지’기간 중 구체적인 테러위협 정보는 입수되지 않았지만 사우디 정부가 이 기간 내 테러세력의 잠입을 우려해 국경검문, 성지경계활동 등 대테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매년 사우디 성지 ‘메카’에서 수백만의 순례객이 운집하면서 압사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해왔고, 올해에도 202명이 안전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안전사고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권 준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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