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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韓-美 첨단산업 협력 강화” 강조 2015.10.15

박 대통령, R&D와 엔지니어링 분야 협력 등 3대 방향 제시
워싱턴 1:1상담회 한국 67개 기업, 미국 90개 바이어 업체 참여


[보안뉴스 김경애] 미국에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경제사절단과 워싱턴 윌라드 호텔에서 개최된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쉽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인간 경제협력 확대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상의와 전미제조업협회(NAM)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한국측 170명, 미측 150명 등 총 320여명이 참석했다.

박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①제조혁신의 근간인 R&D와 엔지니어링 분야 협력과 ②양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 협력 ③우주·에너지신산업, 보건의료 등 고부가가치 첨단분야 협력이라는 3대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맞춰 워싱턴 1:1 상담회가 개최됐으며, 워싱턴 상담회에는 우리 기업 67개사(경제사절단 57개사, 개별참석 10개사), 미국측 바이어 약 90개사가 참석해 IT·정보보안, 보건의료·바이오, 방산조달, 전기·전자 등 첨단산업 위주로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워싱턴 D.C.가 美 동부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방산 등 정부조달 활동이 집중돼 있는 시장 성격을 감안해 첨단조달시장 분야 바이어들이 집중 참가하고 있다.

항공분야 1차 벤더인 ESSEX, 열화상 카메라 1위 기업인 FLIR, 세계 5위권내 방산 기업 Northrop Gruman과 Raytheon Company 등 방산조달업체가 참여하고, Wilburt, Leidos 등 IT·보안분야 글로벌 바이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유명한 루미노소(MIT 미디어랩 창업기업) 등 IT 기업도 함께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워싱턴 소재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와 관련 박대통령은 한국이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전 세계 많은 개발도상국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기까지 한미 동맹이 기여한 점을 평가하면서 △오랜 혈맹의 역사 △공동의 가치와 이상 △양국간 든든한 가교인 재미동포사회 등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이 미래를 향해 역동적으로 진화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한·미가 함께 써온 과거 60여년의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미가 지향하는 공동의 가치 실현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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