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결국 트렌드마이크로 품에 들어간 HP의 티핑포인트 2015.10.22

트렌드마이크로의 다양한 보안 포트폴리오 구축 예상
이제 HP와 티핑포인트는 파트너사로 관계 재정립


[보안뉴스 주소형] HP의 네트워크 보안 사업부서인 티핑포인트(Tipping Point)가 새 주인을 맞았다. HP가 본래 자사의 주력 사업분야인 컴퓨터와 프린터 사업에 집중하겠다며 티핑포인트을 매각한다고 발표한 지 약 50일 만이다. 티핑포인트의 새 주인은 글로벌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트렌드마이크로(Trend Micro)사이며 인수금액은 3억 달러(한화로는 약 3,400억원) 수준이다. 올해 안에 거래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현재 트렌드마이크로는 위협방어에 특화되어 있는 면이 있는데 이번에 티핑포인트를 인수하면서 네트워크상의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유출감지 등으로 시야가 확대되고 전체 보안기술 및 전문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에 트렌드마이크로에 인수된 티핑포인트사 안에서는 인원감축 등과 같은 대대적인 구조조정은 없으며, 이제 HP와 티핑포인트는 모회사와 자회사 관계가 아닌 파트너사의 개념으로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