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 기반 행정지원 서비스 제공 | 2015.10.24 |
각 부처 빅데이터 수집·공유 시스템 및 허브 역할
빅데이터 보안 위한 개인정보 필터링 시스템 구축 [보안뉴스 김태형]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 이하 센터)가 각 부처의 방대한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기반을 마련하고 ‘맞춤형 데이터 지원 서비스’에 나선다. ![]() 정부통합전산센터 김우한 센터장은 22일 “올해 5월에 센터내에 빅데이터분석과를 신설, 센터 자체에서 전문 인력 6명을 선발하고 카이스트 등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정원 14명으로 구성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센터의 빅데이터 기술 및 플랫폼은 민간 기업과는 경쟁하지 않으며 다만 민간에서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데이터를 가공해서 제공하고 또 행정자치부만을 위한 빅데이터가 아니라 전 정부부처들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센터는 △대전 센터 플랫폼 기반으로 2·3 센터 플랫폼 연계 및 기상청·국토부 등 범정부 공통 플랫폼 연계 공유·활용체계 구축 △체계적인 빅데이터 수집·공유 시스템 구축 및 확대 △빅데이터 저장·분류 기반 고도화 △사용자 중심의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미래 예측 선도과제 발굴·수행 등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외부데이터 수집 영역을 확대해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들에 대한 글로벌 이슈 현황 분석을 위한 수집기반을 확보하고, 데이터 지도 구축 및 확산을 통해 메타정보 현황자료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공유·품질 관리체계를 마련해 선 수집 후 분석 방식의 공용 데이터 저장소를 구축 등을 통해 빅데이터 저장·분류 기반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되는 안창원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장은 “각각의 데이터들을 서로 융합해서 어떤 형태의 데이터 분석 요구가 들어오면 통합된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 각각의 데이터를 모아서 통합하는 것은 행자부가 하고 센터는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맞춤 행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300TB의 저장용량에 구축한 클라우드 저장소를 이용해서 44개의 정부부처에 흩어져있는 정보를 모아서 각 부처의 행정업무에 필요한 상황에 대해 즉시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상청·국토부 등의 정보가 필요한 부처와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12월까지 대전센터, 내년에는 광주센터, 2020년까지 대구센터 등 3개 클라우드 저장소 센터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 메타 데이터를 모아서 센터가 보유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분석하고 이를 데이터 허브를 통해 연계해서 분석 목적에 맞는 통합된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우한 센터장은 “이러한 빅데이터에 특히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공유된다면 큰일이다. 이를 위해서 다각적인 보안을 구축해야 하는데 우선 빅데이터 내 개인정보를 필터링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보안 강화에도 노력할 방침”이라면서 “각 부처의 데이터는 각 부처에서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센터의 역할은 전체 정부기관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부처의 흩어져 있는 각종 데이터들과 개방된 해외 데이터들을 모아서 각 부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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