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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리더들과 함께 한 정보보안 축제의 장 2015.10.25

2015 BoB 정보보호 컨퍼런스 ‘BISC’ 개최
BoB 수료생·교육생, 멘토 모두 모인 단합의 장


[보안뉴스 민세아]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BoB(Best Of the Best) 수료생들과 현재 교육을 받고 있는 4기 교육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의견을 나누고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만남의 장이 열렸다.


10월 25일 BoB 강남센터에서는 BoB 재학생과 수료생, 멘토단, BoB 운영진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BISC(2015 BoB 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하 KITRI) 유준상 원장,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김홍선 CISO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앞서 KITRI 유준상 원장이 ‘2015 BISC’의 첫 개최를 축하하며 “한 조직의 생사는 그 조직의 리더에게 달려 있다”며, “구성원들의 에너지, 잠재력을 발견해 거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교육생들이 미래 정보보안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는 ‘사이버안보와 국가협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지난 16일 박 대통령 방미 당시에도 사이버 보안이 이슈가 됐다. 사이버 안보를 위해서는 국제 협력과 함께 고도화된 공격을 대응하고 대비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창의적 인재양성이 시급하다. BoB 교육생·수료생들은 BoB 프로그램을 개인의 성취에만 목적을 두지 말고 국가 사이버 역량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김홍선 CISO가 ‘어떻게 미래를 지킬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CISO는 “우리는 보안에 대해 매우 중요한 디지털 문명시대에 살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IT환경이 엄청난 속도로 급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김 CISO는 보안문제는 이제 기술적인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 받아들여야 하며, 우리의 미래를 각종 데이터 정보의 보안에서 찾아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는 해킹당한 기업과 해킹당한 것을 모르는 두 가지 기업이 있다’는 존 체임버의 말을 인용하며 발표를 마쳤다.

이어 오후에는 BoB 멘토단과 멘티 만남의 시간과 함께 BoB 2기 김은진(ETRI)의 ‘효율적인 아티팩트 분석을 위한 화이트리스트 적용’, 2기 김형석(안랩)의 ‘Anti VME’, 3기 김남준(세종대학교)의 ‘자동화 분석, 정말 자동화 분석인가?’ 3기 윤지환(부경대학교)의 ‘GPU Keylogger’ 외에도 많은 수료생들의 연구 발표가 진행됐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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