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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IT산업 동향] 카스퍼스키랩, 개인용 보안 신제품 출시 外 2015.11.12

11월 12일 : 카스퍼스키랩, 효성ITX, 한드림넷, 시놀로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젬알토, 한국EMC, 리버베드, ARM, 오라클, LG유플러스 등


[보안뉴스 김태형] 12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카스퍼스키랩이 개인정보와 자산을 보호하는 데 역점을 두고 악성코드 등으로부터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 개인용 보안 솔루션의 신제품 ‘Kaspersky Internet Security–Multi-Device’와 ‘Kaspersky Total Security–Multi-Device’를 출시했다고 밝혔으며, 효성ITX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보안관리 전문업체 태니엄과 제휴, 각 분야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솔루션 판매 및 SI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카스퍼스키랩, 개인용 보안 신제품 출시
카스퍼스키랩(지사장 이창훈, www.kaspersky.co.kr)은 사용자에게 중요한 개인정보와 자산을 보호하는 데 역점을 두고 악성 코드 등으로부터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 개인용 보안 솔루션의 신제품 ‘Kaspersky Internet Security–Multi-Device’와 ‘Kaspersky Total Security–Multi-Device’를 출시했다. 소셜 네트워크, 광고/분석 업체는 종종 사용자의 웹 활동과 현재 위치, 검색 기록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이를 가공해 재판매하거나 사용자별 맞춤 광고를 보여주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 브라우징 기능은 웹 서핑 시 그러한 정보 수집 데이터를 삭제하고 사용자에게 그 내역을 알려준다. 카스퍼스키랩은 브라우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도구와는 차별화된 방지 기술을 사용한다. 단순히 쿠키 파일을 통한 사용자 추적을 방지하거나 정보를 수집하는 사이트를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기기에서 이러한 개인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차단한다. 또한 개선된 프라이버시 클리너 도구는 브라우저 방문 기록, 최근에 열어본 문서 목록 등, Windows 컴퓨터의 모든 사용자 활동 흔적을 지워준다.

효성ITX, 美 보안 전문업체 태니엄과 손잡고 국내 사업 추진
효성ITX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보안관리 전문업체 태니엄(Tanium)과 제휴, 각 분야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솔루션 판매 및 SI 사업을 추진한다. 그 첫 단계로 오는 19일에는 코엑스에서 잠재 고객들을 초청해 태니엄 솔루션과 다양한 도입 사례를 선보이는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태니엄은 기업의 전산 시스템이 공격받는지를 주시하는 자체 플랫폼을 보유,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술을 제공하는 업체들을 일컫는 쿨벤더(Cool Vendor)로 선정한 데 이어 최근 벤처 캐피탈로부터 1억 4,200만 달러(1,567억여원)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기업가치가 치솟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특히 몇 년간 국내외에서 발생한 기업 보안사고의 주요 원인이 PC 또는 서버 등의 인프라, 즉 엔드포인트(end-point) 관리 부재로 밝혀졌지만 여전히 대응이 부실한 가운데 태니엄의 솔루션은 독자 검색 기법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수백만대의 엔드포인트를 확인, 15초 이내로 이상 여부를 식별하여 즉각 조치를 시행할 수 있어 기업 보안 리스크를 크게 감소시킨다.

한드림넷, 아토리서치와 SDN/NFV 시장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한드림넷(대표 오홍석)과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는 지난 9일 SDN/NFV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던 SDN/NFV 기술을 기업과 공공기관 등 실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시놀로지, 전문가용 NAS 서버 ‘디스크스테이션 DS716+’ 출시
시놀로지(Synology, www.synology.com)가 신제품 디스크스테이션 DS716+를 출시했다. 암호화 지향적이며, 확장 가능한 2베이 NAS 서버인 DS716+는 쿼드코어 CPU와 Btrfs 파일 시스템을 갖췄다. 매우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스토리지와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을 겨냥하여 출시된 제품이다. DS716+는 2GB RAM, 두 개의 기가비트 LAN 포트, 그리고 최대 2.08GHz에 이르며 AES-NI 암호화를 지원하는 쿼드코어 1.6GHz CPU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DS716+는 암호화 파일 전송 시 최대 읽기속도 초당 218Mb와 최대 쓰기속도 초당 141Mb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더불어, 열성적인 사용자들이 H.264 4K를 1080p로 변환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 트랜스코딩을 지원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영상보안 솔루션 사업설명회 개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 www.his21.co.kr)은 지난 11일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영상보안 솔루션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 영상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Innovation for the Connected World’ 비전을 선포하고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착수했다. ICT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서 자사의 솔루션 및 서비스 비즈니스 강화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사업설명회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비즈니스 노하우에 영상보안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영상보안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합작사인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HDS)는 영상보안감시(Video Surveillance) 및 센서 기술 관련 기업인 펜타신(Pantascene)과 에이브리오(Avrio)를 인수한 바 있는데, 향후 자사의 영상보안 비즈니스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 9월 중국 CCTV 전문 업체인 다후아 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와 정식 파트너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영상보안 사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젬알토, 싱가포르에 인증 솔루션 공급
젬알토가 코에시스 eGov 인증 서버(Coesys eGov Authentication Server)를 싱가포르 에 공급한다. 젬알토는 싱가포르 전자정부 서비스인 싱패스(SingPass, Singapore Personal Access) 에 이중 인증(2FA), 비밀번호의 엔드투엔드 암호화 기능을 제공해 로그인 보안을 확보하게 된다. 본 인증 솔루션은 특히 싱패스 사용자가 전자정부를 통해 민감한 정보에 접근할 시에 예전보다 향상된 보안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입력한 뒤 싱패스 사용자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2단계 로그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2016년 말까지 싱가포르 전자정부 서비스 가운데 이와 같은 추가 인증 절차를 요구하는 비율이 60%를 넘을 것으로 보여 정부와 국민에 대한 보안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젬알토의 코에시스 eGov 인증 서버는 하드웨어 토큰, 휴대전화를 비롯 광범위한 인증 기법을 지원한다. 또한 모든 개방형 표준과 호환되며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내에서 기존의 솔루션과 손쉽게 통합된다.

국내 스마트콘텐츠 우수 기업, 핀란드 창업 컨퍼런스 ‘SLUSH’ 참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K-ICT 스마트콘텐츠센터(www.smartcontent.kr) 입주기업 중 최고 우수 기업 5개사를 선정해 핀란드 헬싱키의 세계적인 스타트업 컨퍼런스 ┖SLUSH 2015┖에 참가, 핀란드 현지 시각 12일까지 국내 스마트콘텐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SLUSH 2015’는 세계 각지의 3,500개가 넘는 스타트업들이 참가하는 핀란드 헬싱키의 대형 전시회다. 이 행사는 현지 시각을 기준으로 12일까지, 국내 시간을 기준으로 13일 새벽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진행된다.

한국EMC, ‘데이터 레이크 2.0’ 전략 및 신제품 공개
한국EMC(대표 김경진, http://korea.emc.com)가 ‘엣지-코어-클라우드’ 연결로 차세대 빅데이터 시대를 여는 ‘데이터 레이크 2.0(Data Lake 2.0)’ 전략 및 차세대 아이실론(Isilon) 신제품을 공개했다. 기존의 ‘데이터 레이크 파운데이션’이 단일 데이터 센터 내 막대한 데이터 워크로드의 최적화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데이터 레이크 2.0’은 데이터 레이크 적용 범위를 중앙 데이터 센터는 물론 지방 사무소나 해외 지점과 같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원격지(엣지, edge)와 클라우드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EMC 아이실론SD 엣지(EMC IsilonSD Edge)’, △스토리지 데이터 영역을 클라우드까지 확장하는 ‘EMC 아이실론 클라우드풀(EMC Isilon CloudPools)’, △아이실론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원FS.넥스트(OneFS.NEXT)’ 등 ‘EMC 아이실론’ 스케일아웃 NAS 스토리지의 신제품 3종을 함께 공개했다.

리버베드, 오픈 소스 프로젝트 ‘와이어샤크 2.0’ 발표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는 거의 2년에 걸쳐 개발 완성된 와이어샤크 핵심판을 발표했다. 와이어샤크는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오픈소스 네트워크이자 프로토콜 분석 툴 (지속) 개발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발표된 와이어샤크 2.0은 새롭게 향상된 기능과 단순화된 운영 개선사항 이외에도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모든 플랫폼, 특히 애플 맥 OS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에서 상당히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ARM, IoT 디바이스 대규모 확산 가속화하는 기술 발표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ARM은 기업이 안전한 사물인터넷(IoT) 기술 확산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ARM® mbed IoT 디바이스 플랫폼’ 제품 및 기술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에서 열리고 있는 ‘ARM TechCon 2015’에서 공개됐다. 이들 제품군은 기업이 IoT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연결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인 ‘mbed 디바이스 커넥터(Device Connector)’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향상된 ‘mbed OS(Technology Preview version)’와 새로운 ‘mbed 레퍼런스 디자인(Reference Design)’도 포함한다. 이는 하드웨어 설계 시간을 단축시켜 개발사들이 제품 차별화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라클, 산업 특화된 오라클 CX 클라우드 발표
오라클(www.oracle.com/kr)은 새로운 산업 특화 솔루션들과 함께 업계에서 가장 완전하고, 혁신적이며, 시장을 통해 입증된 CX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인 오라클 CX 클라우드(Oracle Customer Experience Cloud)에 대한 광범위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들은 마케팅, 세일즈, 서비스, 커머스 및 소셜 등 모든 디지털 접점에서 매끄럽게 연동되는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 차별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객들의 브랜드 충성도를 이끌어 내, 모든 채널과 접점 및 상호작용과 관련해 측정 가능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됐다. 오라클 CX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오라클 커머스(Oracle Commerce), 오라클 CPQ 클라우드(Oracle Configure, Price, and Quote Cloud),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Oracle Marketing Cloud),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Oracle Service Cloud) 및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Oracle Social Cloud) 등이 있다.

LG유플러스 페이나우, 우체국 계좌이체 결제 추가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3초 결제 ‘페이나우(Paynow)’에서 우체국 계좌이체 간편결제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우체국 출금계좌를 ‘페이나우’ 결제 수단으로 미리 등록하면, 계좌번호 입력 없이 안전패턴, 그래픽 인증 등 자체 로그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계좌이체 결제를 할 수 있다. ‘페이나우’는 이번에 ‘우체국’이 추가 돼 총 6개 은행(국민/우리/NH농협/기업/경남/우체국)의 계좌이체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페이나우’는 계좌이체 간편결제 이외에도 국내 9개 카드사의 간편결제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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