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치안과학 연구포럼’ 발족...기념 세미나 개최 2015.11.18

‘과학치안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도 거행

[보안뉴스 김성미] 치안과학 연구포럼 발족을 기념하는 ‘제1회 치안과학 연구포럼 세미나’가 18일 서울 신림동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경찰청 주최, 치안과학기술연구개발사업단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대 기술경영대학원 이종수 교수와 △첨단안전산업협회 배영훈 회장이 각각 ‘치안과학기술 R&D의 현재와 미래’와 ‘치안 R&D와 안전산업의 동반성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관련 패널 토론도 이어졌다.

세미나 발표를 맡은 이종수 교수는 “국내 치안분야는 정보통신기술과 과학기술 발전에 의한 범죄의 다양화와 지능화, 전문화에 대응해 국가적인 차원의 범죄 예방과 감축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지능형 범죄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한정된 치안자원을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과학기술을 통한 수사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첨단안전산업협회 배영훈 회장이 ‘치안 R&D와 안전산업의 동반성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배영훈 회장은 “첨단안전산업협회에 따르면 250여개 국내기업이 첨단안전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치안과학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첨단안전산업과 동반성장을 전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 회장은 “첨단안전산업의 기술과 제품을 사용할 부서의 참여는 필수적이며, 치안 R&D(연구·개발)의 성공 여부는 실사용 부서와 기술을 개발할 기관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에 달려 있다”면서 치안 R&D 추진체제 및 첨단안전기술기업의 참여 방법에 대해 제언했다.

2부에서는 ‘치안과학 연구포럼’ 발족 기념식과 경찰청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실시한 ‘과학치안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경찰 부문 최우수상은 △202경비단 소속 이창훈 경감 △서울 성동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장대진 상경이 받았다.

이창훈 경감은 지문정보를 코드화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본인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아이디어로 경찰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장대진 상경은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해 특정지역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치안 아이디어로 미래부장관상을 받았다.

일반부에서는 고은혁 씨와 이주성 씨가 각각 ‘교통약자 보행속도를 고려한 보행신호시간 자동연장시스템’과 ‘카운트센서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저비용·고효율 CCTV 모니터링 방법’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