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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이사장 “2016년 정보보호 선순환 생태계 조성 원년 삼을 것” 2015.12.08

K-BoB Security Forum 송년의 밤 개최

[보안뉴스 민세아] 국내 정보보호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2016년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 사단법인인 K-BoB Security Forum은 이사장인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과 공동대표인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 청와대 임종인 안보특별보좌관, 윈스 김대연 대표, 그리고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 미래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7일 여의도 중식당 외백에서 ‘2015년 K-BoB Security Forum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인사말을 통해 유준상 이사장은 “초연결 시대에서의 사이버 세상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APT 공격, 백도어 설치 등의 해킹이 난무하는 냉혹한 전쟁터가 될 수도 있다. 실제 미사일뿐만 아니라 사이버미사일이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며, “정보보호산업진흥법 시행에 발맞추어 다가오는 2016년은 정보보호산업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이바지함으로써 정보보호 분야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포럼의 공동대표인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은 지난 2010년 처음 사이버보안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한 유준상 이사장의 모습을 회고하면서 덕분에 정보보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보보호 분야에서 국회에 등록된 최초의 사단법인으로서 K-BoB Security Forum의 역할을 강조하고 국회와 정부의 꾸준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포럼의 집행이사인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은 “K-BoB Security Forum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참석하신 분들이 모두 국내 정보보호 분야 리더들인 만큼 정보보안산업 발전과 인재양성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대표인 청와대 임종인 안보특별보좌관은 “올해 정식으로 국회에 등록된 포럼 활동, 데프콘 우승, 정보보호산업진흥법 시행 등 축하할 일들이 많았다”면서 “내년에는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국내에 만들고, 이를 포럼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참석한 미래창조과학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국회에서 정보보호 관련 사단법인을 만들어 정보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있는 만큼 행정부에서도 정보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은 국방 분야에서 사이버보안 업무를 총괄했던 사이버사령부 조성직 前 사령관이 전역을 앞두고 송년의 밤을 찾아 주목을 받았다. 조성직 前 사령관은 전역 이후 국방영역의 사이버 안전을 측면 지원하는 일에 온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번 행사는 포럼 이사진인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 이운룡 의원, 청와대 임종인 안보특보 등과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 회원사 및 언론사 대표 등 정보보호 분야 주요 인사 약 30여명이 참석해 다가오는 2016년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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